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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서요...저는 남자구요
아버지뻘 되는 알바 남자사장님이 계신데 평소에 좀 잘 챙겨주시고 하시는데 평소에 볼을 야릇하게 쓰다듬는다던지 뱃살을 장난스레 꼬집거나 어루어 만지더라구요... 그려려니 했죠.
그런데 오늘 너무 이상했어요. 일끝났다고 해서 안아주시는건 이해했죠... 그런데 알바생들 다 집에가고 뒤에서 백허그를 하시더니 꼭끌어 안고 뱃살을 막 느끼하게 만지면서 내배보다 더나왔네 하다가 제 좆대가리를 정확히 꼬집으더라구요... 제가 놀라서 피하니까 뱃살 만지는게 싫어?거부하는거야? 이러고...그리고 다른 애들과 다르게 자기집에서 나중에 자고가라 뭐 이런 저런 말을하는데 알바마지막 날이라서 볼일은 딱히없는데... 이거 고소를 해야하는건지... 이해하고 넘어가야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차로 대려다주시는데 뱃살만지는거 거부하지마라고 장난스레? 의미심장하게 말씀하시는데 소름이 돋았습니다. 아무리 요즘 브로멘스라한들 이건 게이에 가깝지 않나요? 잘챙겨준건 고마운데 저희 아버지도 저한테 절대 그런적이 없습니다. 하물며20살이 넘는 군대간 자기아들 2명이 있고 중학생 딸이있고 결혼하시고 멀쩡히 사시는 분이 왜 유독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들이나 딸한테는 저처럼 야리꾸리하게 만지거나 그러지 않더라구요.이분 게이 맞나요? 그리고 이거 성추행 맞나요?일단 겁나 불쾌합니다. 참고로 저는 꽃미남절대아니구요. 게이도 아닙니다. 만약에 게이라면 가정을 냅두고 어린학생을 성추행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이상 애매한 행동으로는 쉽게 빠져나갈수 있습니다.
신고하셔도 경찰서에가서 귀여워서 좀 안고 토닥토닥 쓰담쓰담 한것뿐이지 당신이 이상하게 받아들인 미친놈이다.
하면 논리적으로나 증거를대며 반박할말이 없잖아요.
상황상의 느낌 말고 확실한 증거가 없는데 경찰에 신고하셔봐야 본인만 이상한 사람됩니다.
상황상의 느낌만으로 고소가 가능한건 여성 에 한해서에요.
아무리 아들래미가 이뻐도 그렇게 만지지는 않습니다.
용돈을 더줬으면 주지..
아래 분이 사전합의 말씀하시는데
되치기(?) 당할 수 있으니.. 우선 고소를
진행한 후 피고측에서 합의를 원한다 할때 진행해도
늦지 않습니다.
신고를 않겠으니 1,000만 원 입금하시라고.
돈 받으면 조용히 사라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