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익게2-젊을때 해야한다는게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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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065 좋아요 : 0 클리핑 : 0
대부분의 여성들이 싫어하는 성매매행위를 안해본 남자는 거의 없을거라 생각해요
호기심이라는 것도 있을것이고 성욕을 풀기 위한이라는 명목하에
술김에, 섹스가 좋아서 등의 여러 이유가 있을테지만 한번만 간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요
전 분명 적지않게 했다고 생각해요, 사기도 당해봤으니 금전적인 손해도 적지않고
좋지않은 추억도 있죠
그것도 다 젊을때라서 가능했던게 아닐까 싶어요
없는돈 마련해가며 다녀보고, 빠져보고 조건만남이라는 곳까지 도달했지만
결국엔 허무랄까... 도달한거 같아요
나이 서른이 넘어서는 돈도 여유가 점점더 생기고 시간의 여유가 늘어나는 만큼
더 다닐수 있는 여건이 생기고 있지만
굳이 다니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들지는 않는거 같아요
늙어서 추책이라는 생각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봤자 그냥 하룻밤의 인연이라는거
늦바람이 무섭듯이 어릴때 해보지않았다면 더 심하게, 오래 빠져들이 않았을까 라는생각을 해봄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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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11-16 02:32:39
한번도 안가봣어요...
뭔가 처음은 사랑하는 사람과 해보고싶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 갈 이유가 없더군요
익명 2016-11-13 05:15:52
20대 중반 떄 초등학교 동창회를 했었는데 남자인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면서 얘기해보니깐 안그럴것같은 애들도 거진다 성매매했더라고요...업소를가든 뭘하든...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적인 신념이랑 개인적인 신념으로 성매매는 안하는데 그 모임 가고 충격받았다는......
익명 2016-11-11 23:57:41
지금이라도 느끼셨으니 다행이죠 이제 더 이상 안갈테니...ㅎㅎ
익명 / 그렇겠군요 ㅎ
익명 2016-11-11 22:43:46
어릴 때의 기준이 애매합니다.
남자는 결혼해도 애고, 평생 철 안드는 종자라던데. ^;
성 매매, 돈 아깝죠.
여친 있다면 근사한 속옷이라도 사주면서 빗장 하나라도 더 풀어가는데 투자하겠으며,
여친 없을 때는 그 돈 모아 해외여행이라도 한번 더 다녀오겠습니다.
모니터 보고 한번 해도 해소될 부질없는 갈증 아닐까요?
익명 / 부모님이 보기에는 모두 어릴때죠 기준은 각자 다르니 나이언제때라고는 정확히 밝히지않았어요 성매매에 대한 돈은 분명 아깝죠 돈이라는 것이 그런데에 쓰이기에는 일한 보람도 없을수있고요 여친이 있다면 물론 선물이나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거나 여행경비로 사용이 되었겠지만 아쉽게도 솔로기간이 길었군요 모니터로는 느껴질수 없는 사람의 체온이 그리웠는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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