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익명게시판
내가 내 자신이 밉네요  
0
익명 조회수 : 3086 좋아요 : 0 클리핑 : 0
과거의 남자에게 돌이킬수없을만큼 큰 상처를 안고
살아서 누군가를 만나도 믿지를 못해요
일방적으로 받기만해도 받는것도 힘들어요
저는 가시처럼 날이 서있어요
누군가를 그 누구도 만날수가 없어요
이런나를 보며 마음아프고 속상해하다가 지쳐서 떠나요
정말 힘들어요 마음이 찢어질거같은데 난 표현못해요
그냥 그렇게 보내요 다 혼자감당하면되지 하면서
항상 겨울속을 살아요 혼자가 익숙해서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게 더 힘든 내자신이 밉고 불쌍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11-17 04:39:36
그런 상처를 이겨내느라 고생중인 나를 아껴주세요. 다독여주시고 안아주세요. 미워하지 마시고..
잔인하게도 그들은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이겨내고 잘 지내려 노력하실거에요. 죄송하지만 글쓴이님은 상처를 덧나게 짓누르고 있을 뿐이에요. 내가 버린 나는 아무도 챙겨주지않아요.
밥 한숟갈 더, 운동 10분 더, 하다못해 잠 한숨이라도 더 주무세요.
나만 생각하시고 나만 아껴주세요.
좋은 사람은 나를 아끼는 사람부터 찾아옵니다.
익명 2016-11-16 21:58:51
스스로를 믿으세요
익명 2016-11-16 21:57:52
그런 자신마져 잊게할 사람을 만나야하는게 그럴수만 있다면 답아닐까요?! 말은 쉽지만....
익명 2016-11-16 21:57:25
열고개 마냥 조건이 10가지가 나왔는데 어느 분이신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익명 2016-11-16 21:56:31
언젠가는 믿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게 되실거에요! 본인을 미워하고 불쌍하게 여기지 마시고, 글쓴이님 자신부터 돌보고 사랑해주세요 힘내세요!
1


Total : 32297 (1/215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297 깃털 연못과 오리들의 이야기 잔치 new 익명 2025-07-15 38
32296 GIF 30 (후) - Hard Work [11] new 익명 2025-07-15 1014
32295 토끼와 거북, 그리고 마음의 꽃 [1] new 익명 2025-07-14 411
32294 아는 여자애가 12살 많은 남자와 사귑니다 [19] new 익명 2025-07-14 1305
32293 [퍼온 글]  성인 커뮤니티에서 성비 불균형이 불러오는 심리 .. [20] new 익명 2025-07-13 1554
32292 거울 연못의 여우 [5] new 익명 2025-07-13 797
32291 항문 빨고 키스 하면 [11] new 익명 2025-07-13 1059
32290 주말만남 성공적! [2] new 익명 2025-07-13 785
32289 외로움.... [32] new 익명 2025-07-13 1455
32288 전신스타킹 이벤트. 포식하기 전~ [10] new 익명 2025-07-13 1231
32287 충동에 취하지 않고 숨고르기할 시간은 필요하다... [3] 익명 2025-07-13 520
32286 호르몬에 취하지 말고, 잠시 기다리십시오 - 인생 선배가 드리.. [12] 익명 2025-07-13 1424
32285 헛헛함 [1] 익명 2025-07-13 468
32284 발기가 자꾸 풀려서 걱정입니다ㅠㅠ [2] 익명 2025-07-13 575
32283 남후) 별식 [5] 익명 2025-07-12 108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