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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얼마전 여친의 성향이 궁금하다고 했던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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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섹스시에 욕플을 하면서 다른 여자랑 할때도 이렇게 잘 박아주냐? 그 여자들도 좋아서 보짓물 질질싸냐? 뭐 이런식의 욕플을 하는데요. 어제 관계할때도 여친이 그런 욕플을 하길래 제가 농담식으로 자기 자꾸 그러면 나 진짜 다른년 보지에 박아버린다. 하니 얼마든지 박아주고 질질싸게 해버리라더군요 .. 그래서 자기 혹시 그런쪽에 페티쉬 있냐 하니 제가 다른 여자랑 하는 걸 한번 보고 싶다네요.;;; 제가 섹스할때 흥분하는 모습이 너무 좋은데 본인이랑 할때는 그 모습을 제대로 볼수 없으니 딴 여자랑 하는걸 보면서 제대로 보고 싶다네요. 그리고 제가 딴 여자를 미치게 하는 걸 보면 역시 내 남자야!! 하는 뿌듯함도 느낄거 같다고.. 저도 뭐 섹스에 개방적이고 열려있는 사람이고 해서 가능만 하다면 여친의 판타지를 만족시켜주고 싶어요. 여친도 섹스시에 저한테 최선을 다 해주거든요 소라넷이 폐지가 안됬다면 거기라도 기웃거려볼텐데 초대녀?를 뭐 어디서 구해야 할지도 막막하고 막상 구하면 제가 집중해서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참 여러가지로 복잡하네요. 제 여친이 환타지가 특이한건지 아님 다른 여자분들도 한번쯤은 해보는 생각인건지도 궁금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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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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