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얼마전부터 썸?을 타고 있던 여자가 있었더랬죠~
전 사실 지금 연애할 생각은 없어요. 그 친구한테도 그얘긴 전부터 했었구요.
그 친구도 저랑 비슷한 생각이더군요.
본인도 연애할 생각은 별로 없는 데 저랑 만나면 편하고 기분이 좋다라고 하더군요.
저 혼자 생각인지 몰라도 아마 이친구랑은 데이트 메이트 또는 섹친 사이로 발전할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소에도 서로 섹스얘기를 종종 나누긴 했는데
어제 같이 술마시다가 분위기가 달아올라 섹드립의 농도가 짙어졌죠.
그래서 저는 입싸가 좋다. 보빨해주는거 좋아한다.
이런 얘기를 하니
입싸 가 뭐야? 보빨?
못 알아 듣더라고요.
뭐 어쨋든 여차저차하여 모텔까지 가서 거사를 치루었는데
어휴....테크닉이 아주~~ 저를 아주 가지고 놀거군요.
그런 용어를 모른다고 하기엔 너무 섹스를 잘한달까
아님 그냥 내숭이었던가^^ 난 그냥 솔직한게 좋은데 ㅋㅋ
암튼 우리가 흔히 쓰는
입싸 , 얼싸 , 질싸 , 사까시 , 똥까시 , 뒤치기 , 시오후키 , 분수 , 보빨 등등
보통 대부분 여자들도 직접 입밖으로 내지 않더라도
이런용어 다 알고는 있지 않나요
몸은 준비되신거 같으니 하나씩 알려주시면서
재밌게 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