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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도우미 부르면 보통 어떻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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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218 좋아요 : 1 클리핑 : 0
남친이 오늘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서 놀았다네요.
상사가 도우미 없는 노래방은 안 가는 타입이라..
자기도 곁에 앉혔대요. 제가 만지고 놀았냐고 물었더니 자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솔직하게 얘기해주어서 고맙다고..너 믿는다고 얘기해주긴 했는데요(이해해주고 믿어줘서 고맙다네요..참ㅠㅠ). 사실 전 노래방에서 남자들이 도우미 불러서 어떻게 노는 지 잘 몰라요.
아주 극단적인 경우엔 그 자리에서 매춘까지 벌어진다는 정도만..하지만 그런 경우 말고 보통은 어떻게 노는지 궁금해서요. 남성회원님들의 작은 조언과 도움 구합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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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12-22 16:00:15
찔리는게 없어서 말한 거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본인이 즐기는게 아니라면 그냥 앉아서 이야기 나누고 술 마시고 머 같이 듀엣부름서 춤 추는 정도 ? 머 상사나 손님을 즐겁게 해주는 자리지 본인이 놀려는 자리는 아니니 분위기 맞추는 정도지 않을까 싶네요 그자리서 떡 치는 놈도 있습니다만 접대 받는게 하니라 하는 쪽이고 상사도 있는데 가슴만지고 보지 만지고 그러진 않을꺼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바이어 비위 맞춰서 보내야 하니깐요
익명 2016-12-21 16:57:40
사업상 별 수 없이 가긴하지만..
그냥 파트너란 사람하고 앉아서 술만 마십니다..
익명 / 답변 감사드려요~^^
익명 2016-12-21 15:47:25
놀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주무르고 벗기고 할수도 있지만
본인이 별의지가 없다면 도우미 입장에서도 땡큐죠.
그냥 가만히 옆에 앉아있다 가면 그만이니까요.
익명 / 네~감사합니다.
익명 / 당당하다면 당당한겁니다!
익명 2016-12-21 12:32:13
도우미분도 남자가 터치하지않으면 땡잡았다고 적당히 분위기만 맞추지 않을까요?? 전 별일 없을거 같아요! 걱정말아요
익명 /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익명 2016-12-21 12:26:42
모르는게약입니다
익명 / 그렇군요^^;;
익명 2016-12-21 12:14:06
걍 술따라주는거 먹고 시덥지 않은 이야기 합니다
도우미가 마구 자발적으로 하지는 않음 눈치를 보죠 끌려왔구나 이러면 서로 편하게 술만먹어요
익명 / 그렇군요~^^
익명 2016-12-21 11:51:08
노래방안에서 별짓다해요
발개벗고 흔들고 주무르고 빨고섹스하고
아주개판입니다  술덜처먹고하는거라
어떤때는 더러울 정도죠
익명 / ㅠㅠ
익명 2016-12-21 10:07:06
그냥..굳이 자세히 알려고 하지 마세요. 막상 다 알고 나니 내 남자 믿어도 자꾸 생각나고 신경쓰이고 기분 나빠지더라구요. 지금 알고 계신것까지만 아시면 될듯
익명 / 네^^;;감사해요!
익명 2016-12-21 09:37:30
자발적으로 가지 않은 경우라면, 그냥 옆에 앉혀두고 신경 안쓰는 경우가 더 많아요
제 경우에는 유흥에서 만난 여자는 돈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에 매력이 떨어져서 유흥에서 만난 여자는 신경 안 써요
익명 / 정말 그렇겠네요. 감사합니다^^
익명 2016-12-21 09:20:31
도우미 성향에 따라 영향을 받아용
들이대면 막 정색하긴 쉽지 않죠 전체 분위기 망가지니깐 초반엔 대략 그렇고
술 막 들어 가면 파트너끼리 각자 플레이 하거든요 그때는 잠시 나갔다 온다던가, 술만 따라준다던가  피할수있는 방법은 있음 ~
익명 / 네~뭔가 신세계네요ㅠㅠ
익명 2016-12-21 02:02:09
시간당 3만원의 봉사비... 준비비용, 수수료, 교통비를 감안했을때 어찌보면 옆에서 흥을 돋우는 존재 (실제 흥이 나는지 모르지만)지 따로 무언가 도모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친분께서 절세미남이라면 예외!


르네 씀
익명 / 절세미남일 리가 없잖아요~~T.T
익명 / 그럼 안심하세요. 도우미도 돈 때문에 앉아있는것일뿐.. 일을 하는거죠.
익명 / 네. 맞아요. 도우미분들도 먹고사는 생업이죠.
익명 2016-12-21 01:11:43
근데 난 노래방가도 여자 신경안쓰고 안만지고 걍  내 술만마셔서 매일욕먹는데 이렇게 말해도 사람들은 안믿겠지
익명 / 믿습니다..여기서 거짓말 해서 얻는 것도 없다는 거 아니까요.
익명 2016-12-21 01:04:07
그런남자 왜 품으센?
익명 / 직업이 워낙 그런 접대, 술자리 풍토가 만연한 직종이구요. 남친도 여친이 없을 때는 잘 노는 스탈인데..막상 여친이 정해지면 충성하는 타입이에요. 좀 웃기죠. 고민하다 일단 만나기로 할 때까지는 믿기로 했어요. 속이거나 거짓말 하는 스탈이 아니라..차라리 이게 낫다 싶기도 하고요. 물론 제가 옳다는 건 아니구요. 다만 어느 정도 그 사람 상황 알고 시작해서요. 앞으론 어쩔 지 모르겠구요. 감당 안 되면 놓아야겠죠.
익명 2016-12-21 00:52:40
떡 주무르듯 합니다.
만지고, 빨고...다 해요.
팁만 주면.
익명 /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근데 왜 웃음이 나는 지..남친이 도우미 주무르는 모습 혹은 앞에서 상사가 그러는데 구경만하 모습..두 가지 다 웃기다는 생각이..
익명 / 도우미가 먼저 대쉬하는 경우도 많지요. 팁을 받아야 부수입이 되는거라서... 2차도 가면 더 좋고.ㅎ
익명 / 남친이 전에 그 얘기도 해줬어요. 도우미는 2차 가야 돈 되니까 먼저 들이대기도 해서 귀찮을 때도 있었다고..
익명 / 남친분이 그렇게까지 말씀을 해주시는 분이라면 저는 믿어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익명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배가 되시는 도우미분이라 거절하느라 땀뺐다고..막 웃으며 얘기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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