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XX왁스를 사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셀프로 했습니다.
왁스하는 과정에서 조금 아팠던 부분은 예민한 살...(페니스 기둥쪽)에 제거할 때였고..
나머지 부분은 괜찮았네요.. 그냥 따끔~ 하고 끝..
하고나서 느낀점은.. 확실히 위생상 좋고.. 미관상 보기 좋습니다
지저분하거나 변태같아 보이기보다는... 깔끔해져서 냄새도 안나고 무엇보다 방청소 할 때 바닥에 떨어지는 털들이 없다는게.. ㅋㅋ 좋네요...
소독용알콜과 가위, 쪽집게가 필요하며, 전자레인지가 가까운 곳에 비치되어 있어야 녹이면서 왁싱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털을 0.5cm정도 길이로 정리해주셔야 깔끔하게 왁싱이 됩니다. 또 한 가지 팁은 털 굵기가 너무 얇으면 왁싱이 잘 안됩니다...
노하우좀 더 전수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