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2 여1로 즐기고 있습니다. 제 판타지로 시작한 초대남 이벤트가 지금은 서로가 함께 즐기는 즐거운 이벤트가 되었네요~ 많은 고민 끝에 승낙을 받았고 저도 함께 은밀한 시간을 보낼 초대남을 심사숙고 끝에 골라서 지금도 한달에 한번정도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섹스와 사랑을 별개로 볼 수 있다면 그 일탈이 둘의 사랑에 안좋은 영향을 주지 않고 오히려 윤활류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ㅋ 일탈의 그시간만큼은 서로를 신경쓰지 않고 본능이 시키는대로 즐기고 끝나고나면 다시 일상의 나로 돌아오는거죠 ㅎ 저흰 요새 같이 즐길 수 있는 커플도 찾아보는 중인데~궁금한게 있으시거나 관심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제 경험을 나눠드리고 싶네요~~

예. 경험자입니다. 다자간섹스에 있어서 꽤 많은 경험을 했구요, 가이드라인(?)만 확실하게 숙지하고 있으면 정말 재미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MMF냐 FFM이냐에 따라도 조금씩 느낌은 다르구요. 참여자들이 얼마나 본능적이고 맘을 열면서 서로 배려하면서 즐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좀 더 자세한 컨설팅(?)을 받고 싶으시면 따로 연락 주시거나 제가 익게 아래에 덧글로 달은 글을 보세요~(쓰리섬 관련 글들 보다보면 나옵니다)

-핑크요힘베

2:2 스왑은 해봤는데.. 제 파트너가 제가 섹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상황 자체도 굉장히 흥분되더군요.
스왑하다가 상대 남성분이 먼저 끝나서 제 파트너가 제가 삽입할때 절 애무했었는데 이때부터 쓰리썸이었죠ㅋ
테크닉을 떠나서 한방에 4명이서 나체로 있는 상황자체. 이성을 다 내려놓고 본능에만 충실한 그 음란한 상황자체에서 오는 정신적 오르가즘이 큰거같습니다

저도궁금하네요...은근히겁나네요..

보통의 1:1과는 확실히 다르답니다. 남1 여2든 남2 여1이든 파트너의 성향이나 역량(?)도 중요하구요^^ 너무 큰 기대보다 새롭고 재밌는 경험을 한다는 마음으로 한다면 좋습니다ㅎㅎ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덧글 남겨주세요^^

해보죠 날잡아요

전 여자 2명이랑 해봤는데요.
손을 많이 쓰게 되더라고욤ㅋ
그리고 아무리 1:1로 하는것보다 흥분도 잘되고 좋아요ㅎ

쓰리섬 좋죠 관심이 있으시면 대화라두 나눠보구 싶네요^^

저는 남2+여1이었는데..
시작은 셋이했는데 남자 한명이 삽입도 못하고 펠라중에 사정해서....
그냥 보통의 1대1로..
그래서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어요ㅠ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적극적이라면  한없이 즐겁지만 소극적이라면 왜했나
자괴감 들어요
전 한번 해봤는데 후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