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창피해죽겠습니다;;;  
0
익명 조회수 : 4491 좋아요 : 0 클리핑 : 0

말주변이 없어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조루때문에 고민을 하던중에 레홀에서 조루키트란걸 발견하고 구매를했습니다.

집 아파트 구조상 보통은 택배나 퀵에서 집앞에 놓고가거나 경비실에 맡기는데 경비실에서는 집으로 따로 연락을 해주고요

그리고 어머니가 저보다 빨리오시는데 만약 경비실에서 연락을하면 무조건 어머니가 택배물을 먼저받게됩니다(조루키트를 말이죠;;;)

저는 그런 불상사를 막기위해 기타란에 출발전에 연락해주고 경비실에 맡겨주고 경비실에 직접찾아갈테니 따로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말해달

라고 적어놨습니다.

그리고는 혹시나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까봐 날마다 경비실을 찾아갔지만 조루키트는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언제쯤 도착할까~ 하고 기대에 부푼마음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1/13...... 그날이 왔습니다.....

평소와 같이 일끝나고 학원을 마치고 집에 들어갔는데 어머니가

'너 뭐시켰냐? 이번에도 이상한거지?'

이러시더군요

순간 '어? 경비실에 갔을때 없었는데 이게 뭔 개떡같은경우야?!?!' 라고 속으로 당황했지만

'엥? 내꺼 뭐 도착했어?'

라고 아닌척 시치미를 땠죠

그랬더니 어머니는

;응 집앞에 있더라, 이상한거 좀 그만사라~'

이러시더군요.

저는 포장된 박스를 빨리 들며

'에이 엄마 그런거 아니야 아들을 뭘로보고'

라고 말하면서 박스를 봤는데 아.....

경비실에 좀  맡겨주시지 왜 집앞에 두셨나요 택배아저씨 나빠요....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1-14 21:17:37
토닥토닥...
익명 2017-01-14 12:38:17
글씨가 이쁘네요 ㅎㅎ
익명 2017-01-14 03:21:49
아이쿠 잘못되었네요 ...
익명 2017-01-14 02:36:26
아들이 조루라니 ㅠㅠ
1


Total : 32570 (1555/21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260 엘베에서 레홀남 봄 [5] 익명 2017-01-16 4565
9259 남자분들이 좋아하는 자극적인 애무?? 행동?? [7] 익명 2017-01-16 4880
9258 [3] 익명 2017-01-16 3659
9257 점심다들 드시고 있나요? [4] 익명 2017-01-16 3254
9256 남자꺼 만족 [5] 익명 2017-01-16 4875
9255 아...  낼 출근인데. [2] 익명 2017-01-16 3042
9254 오늘 겨프다 익명 2017-01-16 3812
9253 안녕하세요. 가입 했습니다. [2] 익명 2017-01-16 3086
9252 이래서 밤이 무섭다 익명 2017-01-15 3680
9251 오늘따라 물고싶다 [4] 익명 2017-01-15 3458
9250 은밀하게 하는 레홀이 좋다 [17] 익명 2017-01-15 4400
9249 크기에 대해~~ [16] 익명 2017-01-15 4387
9248 애인이 생긴 남자에게 고백.. [16] 익명 2017-01-15 3882
9247 첫경험 질문드려요 [4] 익명 2017-01-15 4439
9246 여기는 [2] 익명 2017-01-14 3234
[처음] < 1551 1552 1553 1554 1555 1556 1557 1558 1559 156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