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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투정같은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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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468 좋아요 : 6 클리핑 : 0
희미해 질 거라는데 너의 향기는 왜 점점 짙어져만 가는지.
 
잘 지낼 거라던데 왜 너와 나의 시간은 날이 바뀌어도 멈춰 있는지.
 
널린 게 여자라는데 왜 너만한 여자를 찾을 수 없는지.
 
금방 지나갈 거라는데 왜 뼈를 깎아내는 나날이 계속 되는지.
 
알 길이 없다.
 
왜 난 널 못 잊는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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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2-02 22:23:54
얼마나 기다리셨는진 모르겠지만 3년쯤 지나면 내려놓고 딴사람 만나게 되더라구요
익명 / 햇수로는 4년이에요, 내려놓을 때도 됐죠
익명 / 아...빨리 내려놓으세요 마지막으로 연락 한 번만 더 해보시구요 아 마음 아프네요
익명 2017-02-02 20:00:02
아이코... 무한정의 힘든 시간에 드셨구나.. 괴로운 시간일텐데 힘내세요.. 음.. 잘 모르지만 겪어본자로써 지나가다 그냥 참견 좀 할게요.....
저도 1년같은 1시간을, 10시간같은 10분을 겪어봤는데요. 이제 보니 지나갔네요. 그 시간도..
본디 시간이란 것이 흐르는 지라 당신의 시간도, 그녀의 시간도 흐를텐데... 아직 당신의 시야는 그녀뿐인 것을 어쩔 수 있나요.
그리운 시간을 좀 더 흘려보내시고 여유를 찾도록 해보세요.
대신 '그녀말고' 라는 조건입니다.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흘려보내고 그 자리는 또 다른 여유로 채워두시라는 겁니다. 그렇게 그녀로 좁혀진 시야를 좀 넓혀보세요..
이건 하나의 방법이지 다른 방법은 많습니다.
그녀보다 좋은 사람은 많으니 시야를 넓히라는 말이죠.
마음먹기 나름, 노력하기 나름이에요. 그 시간에 당신을 가두지 마세요. 당신의 내일을 아프게 하지 말아요. 더 나은 당신의 내일이 되길! 응원합니다~ 저는 그네입니다. 힘내세요 :)
익명 / 변하지 않을 따듯한 마음을 지니셨네요. 한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익명 2017-02-02 17:46:42
거짓말 같은 시간
익명 / 언제까지 흐를까요. 진실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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