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렇게 문득...  
0
익명 조회수 : 3039 좋아요 : 1 클리핑 : 0
잘 지내다가도 문득 여전히 마음 한켠에 널 담아둔 날 발견한다 
웃다가도 문득, 울다가도 문득, 수다 떨다가도 문득...
너의 기억이, 너의 이야기가 그렇게 떠오른다 그렇게 문득...

다 내려놓았다고.. 정리했다고.. 생각했던 내 마음이 
그렇게 문득 목구멍 위로 올라올때면 
몇번을 삼키고 또 삼켜버린다
내 마음을, 내 욕심을...그리고 너의 기억을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3-02 13:31:38
저는 근데 내가 그분에게 너무 안좋았던 사람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생각나네요.
아니라고도 할 수 없었던 기억이 너무 많고 참.
지금 나에게 주어진 거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좋은 친구들 보면서, 그렇게 지내요.
익명 2017-03-02 11:26:17
어쩜 그렇게 나랑 똑같니.
1


Total : 31867 (1/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867 ㅅㅅ 하고 싶다... new 익명 2025-05-12 245
31866 섹파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요. [1] new 익명 2025-05-12 225
31865 오래된 연인 그리고 섹파 [2] new 익명 2025-05-11 301
31864 섹스 하고싶다.. [24] new 익명 2025-05-11 1266
31863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3] new 익명 2025-05-11 643
31862 남녀 성비 는 신기한거 같아요 [16] new 익명 2025-05-11 782
31861 파트너의 다른 파트너.. [22] new 익명 2025-05-11 1526
31860 [질문]아연효과 [4] new 익명 2025-05-10 757
31859 그리운 진심 [5] 익명 2025-05-10 876
31858 연상 [5] 익명 2025-05-09 1055
31857 파트너 얼마나 봐요? [13] 익명 2025-05-09 1131
31856 섹스하고 나면 질이 가렵대요 [5] 익명 2025-05-09 894
31855 오랜만 입니다 :) [1] 익명 2025-05-09 526
31854 천안/아산 이신분~ [1] 익명 2025-05-07 926
31853 너의 문자 익명 2025-05-07 97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