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으이그!  
3
익명 조회수 : 4340 좋아요 : 7 클리핑 : 0
바보니?
감춘다고 과거가 감춰지니?
있었던일을 없던일로 만들고 싶지?
지금 그애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아주 죽겠지?
그런다고 그애가 널 바라볼까?
수준낮은게 까불지마!

그냥 답답한 마음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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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3-11 19:07:52
미안 바보라
익명 2017-03-10 07:53:53
바보 멍충이
감춰도 본인은 다 정확히 알고있다
그녀도 알고있고
그녀의 지인 한두명 더 알테고
그 애한테 잘 보여 봤자
시간 지나면  그 애도 알테고 바보멍충이 라는걸
수준은 있는척 하지만  바닥인듯
지켜보세요. 언젠가는 뒤통수 맞겠지요.

(님거?) -> 이거 오타인데 안지워지네요. ㅠ
익명 2017-03-10 00:34:14
아침에 일어날 운명을 기다리며~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말을 믿는 1인입니다.
둘만아는 비밀은 리벤지 포르노로 둔갑되어
상대방을 두번 세번 죽이는 사이버 성폭력이
되고,  국정원이 전국민 대상 불법사찰에
통신사들이 협조하고 있는 사실도 알구요
이런 나라에 산다는걸 망각하는것 만으로
무덤까지 비밀이 지켜진다고 생각이
안되는건 제 편견일까요?
익명 / 그리고 글쓰신분! 미련은 개나 줍시다!
익명 2017-03-09 23:27:53
바보니?
- 바보는 아니겠죠?

과거가 감춰지니?
- 당사자끼리만 알면 다른누구도 모르죠

있었던 일을 없었던 일로 만들고 싶지?
- 당사자간의 문제인데 3자가 알고 있다면 두사람 모두 바보인거죠.

그 애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아주 죽겠지?
- 꿩 대신 닭이니까 그닥 마음은 없고 찔러보겠죠

그런다고 그애가 널 바라볼까?
- 바라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그애 맘이겠죠

수준 낮은게 까불지마
- 찝쩍대는 상대방을 아시나보군요
아마 그사람은 글쓴이님 신경 안쓸듯

그냥 답답한 마음에..
-  그냥 깝깝 합니다.
익명 / 너도 답답하다 얘~
익명 / 이분이 더 깝~깝~~~~
익명 2017-03-09 21:30:54
후우~
익명 2017-03-09 21:29:39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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