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너무 잘맞아도 성녀면 헤어지게되더군요 저는...

└ 익명 / 여자는 성녀와 창녀로 나뉘지 않습니다만 당신은 성자인가요? 창남인가요?

└ 익명 / 이런 것까지 페미니즘 잣대를 들이대실 필요는 없지 않나요? 섹스 문제는 남녀관계에 있어 중요한 문제에요. 섹스에 있어 가치관이 안맞으면 다른게 잘맞아도 헤어지는 걸 고민할수도 있죠. 여자도 섹스가 안맞으면 상대 남자와 헤어질 수 있는거고요. 성녀/창녀 이분법이 굳이 왜 나옵니까?

└ 익명 / 저도 오버한거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성녀면 헤어시게 된다는 남성분도 계시네요~

└ 익명 / 그걸말이라고지껄이냐 걸레년아

└ 익명 / ㅋㅋㅋㅋㅋㅋ 팩트폭력 ㅋㅋㅋㅋㅋ

└ 익명 / 여혐단어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 익명 / 22222 사람은 안변합니다.

└ 익명 / 3333

└ 익명 / 아.ㅣ........진짜 괜찬은 여자고 절 많이좋아해주기에 제가 더 많이고민하는거겟지요 이렇게..... 만약 그냥 잠깐볼여자다싶으면 그래 뭐 만나나보지뭐 이러고말텐데 오래가고싶고.................... 진짜 사랑을 주고받을 사이인것 같으니...맘이 더 아프네요...

└ 익명 / 진짜 사랑으로 여친의 성향을 존중해 주세요

└ 익명 / 본 댓글 작성자입니다. 글쓴이 마음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미래를 꿈꾸었을때,그녀가 있었고 있어야했습니다. 헤어진다는건 생각해본적도없고 하기도 싫었지만, 최악의 경우는 이 부분을 감내하고 결혼까지했을때 과연 나아지거나 호전될까요?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하지않으면 나중엔 더 안하게 되있거나 괴리감까지 생기게 됩니다. 일단 사람은 바뀌지않는다고 단언하고 댓글을 남겼지만, 나름이긴합니다. 지금 고민하는 이성을 못바꾸겠다면 본인이 모든걸 포기하세요.

└ 익명 / 이것도 합의하지 않고 하는거겠죠? 계획없는 일방적인 임신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거 같아 보입니다

└ 익명 / 최악의 시나리오. 근데 이거 안 걸린단 보장이 없으니...

└ 익명 / 아마 사람좋고 섹스도 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 기준에 못미친다고 생각해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