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밑에 연애상담 보고 저도 느낀건데...  
5
익명 조회수 : 3602 좋아요 : 1 클리핑 : 0
진짜 남자든 여자든 환승하고 바람피고... 여자나 남자한테 상처주고 그런 연애하면..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서 분명 되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있을때 잘하란말이 나오는거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 나중에 헤어져도 후회하겠지만 그래도..

후에 자기 자신이 생각해도 나는 정말 그녀/그대를 한치 거짓없이 정말 사랑했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야되요..

저도 뭣도 모르고 여자한테 상처주고 그렇게 살다가 20대 후반부터 정말 상처 많이 받았었고..

무엇보다 뼈저리게 느낀게... 내가 그 상처준 여자들에게 했던 그대로 다 받았습니다

자존심은 바닥까지 떨어지고... 못잊어서 맨날 천날 술에.. 폐인처럼 살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정말 누구보다 좋은 여자였는데... 다 결혼해버리고...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다신 상처주는 짓 못할꺼 같아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3-18 07:13:32
뭐 저도 그리 오래 살지 않았지만 많이 아프셨네요. 이제 깨닫는 중이시겠지만 좋은분 알아보실 수 있는 안목 하나 얻으셨으니.. 경험으로 승화시키시는 여유도 조금은 가져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본디 사람이란 뭐든 터득하고 내 것이 되기까지 고난과 역경을 겪기 마련이니까요...:) 원망스럽게도 사랑이란 것에서는 하필 소중한사람을 잃고나서야 하나를 깨닫게 되지요.. 겪어보니 다신 없을 것 같은 그런 좋은 사람도, 다른 좋은 면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더라구요. 아직 저도 마음을 열어보려 노력중이에요. 어렵지만.. 이제 그만 아프시고 다시 시야를 넓히셔도 좋을 것 같스니당^------^ 이왕 사는 거 웃으며 지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감히 위로라 전해드려보아요. 힘내십시다 우리^*^
1


Total : 32359 (1/215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59 후배위 [2] new 익명 2025-10-01 444
32358 하고싶지만 서로의 시간이 .. new 익명 2025-10-01 347
32357 [09월 27일 오산초대남 후기] The Naked Director [9] new 익명 2025-10-01 876
32356 (약후) 유행지난 챌린지! ann님 웃으세요! [12] new 익명 2025-09-30 1579
32355 이상하게 [36] new 익명 2025-09-30 1664
32354 어떤날은 [18] new 익명 2025-09-30 1260
32353 초대남 궁금 [16] 익명 2025-09-29 1624
32352 "9월 27일(토) 오산 초대남 후기"(부제 "강쥐"를 품어보다).. [10] 익명 2025-09-29 2025
32351 약후? 그냥 후? 자랑할만한 몸매는 아니지만 그냥 한번 ㅎㅎ.. [13] 익명 2025-09-28 2564
32350 [09월27일 오산 초대남 후기] [8] 익명 2025-09-28 1653
32349 요즘 [5] 익명 2025-09-28 623
32348 그녀, 어떤 섹스를 원할까? [7] 익명 2025-09-28 896
32347 인생은 [3] 익명 2025-09-28 686
32346 진정한 마조히스트 [17] 익명 2025-09-28 998
32345 아동 학대의 증거 [6] 익명 2025-09-28 72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