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서 만났어요 여기서는 서로 인적 관계가 없으니까 눈치 볼일도없고 오히려 더 편한거 같아요 그런 의미로 뱃지 날려요

저도 ㅅㅍ 구하려다보니 진짜 하늘에 별따기더군요.
그래도 여자분들이 섹파 구하기가 남자분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워 보이긴 합니다.
다른 뜻으로 하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그런데 저도 여자 입장이라면 아무리 성욕해소를 하고 싶다고 해도 과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잠자리를 하는게 쉽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 듭니다.
위생적인 부분이나 그 사람이 정체가 어떤지도 모르기도 하고...
남자 입장에서 여자 만나려고 해도 요즘 세상이 하도 그렇다보니 조심 또 조심해야 되긴 하겠더군요.
꽃뱀, 각목, 심지어는 장기가 어쩌고 얘기도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솔직히 가능하다면 바로 잠자리로 고고 해버리고 싶기도 하지만
그럴 사람 만날 가능성도 거의 희박하다고 보면 되고
몸매 좋거나 외모가 뛰어난 분보다는 마음 맞는 분과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 더 인내를 가지고 먼저 대화를 해보는 과정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일 원하신다면 솔직히 얘기를 해보시고 또 쪽지 보내는 분도 많을테니 얘기좀 해보고 결정하셔도 되겠죠.

레홀에서 만나죵

저 같은 경우는 레홀에서 세분 정도 만났었는데 마음을 여는데 주력했어요~ 글쓴이님처럼 걱정이 있으시거나 무작정 하자고 보내는 무례한 남자들의 쪽지 때문에 실망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대쉬는 하되 성급하게 요구하지 않고 어느정도 대화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밟는 편이에요ㅎㅎ 그러다보면 마음도 여시고 만나서 파트너관계로 지속하기도 했구요. 저와 비슷한 처지이셔서 더 정감가네요:)

케바케가 심한 부분이라서... 적어도 1~2주 대화하시다 보면 어느정도 느낌이 올거에요
단, 기대는 절대 금물~! 좋은분 만나시길 바래요~

섹파라는 전제조건을 생각하고 이성을 만난다면 만들기는 어려울듯 싶구요 레홀에서의 공개행사나 오프모임에 한번쯤 참석하셔서 그들과 자연스레 어울리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이성이 생길겁니다.  그 이성과 연애를 할지 섹파로 교제를 할지는 글쓴이님의 몫이구요.
레홀뿐만아닌 다른 모임에서도 이 같은 상황은 모순이구요. 아니다 싶으시면 칼 같이 단번에 짜르시는 것도 좋습니다.  레홀의 막무가네 쪽지는 무시하시구요 레홀남 모두가 막무가네로 그렇지만은 않으니 쪽지내용 잘 살펴보시고 관심이 가거나 호감이 가는 이성에게 쪽지 보내보셔요~ by 전사독

여기서섹파였다결혼까지가는거보면만나도될것같아요
의심스런사람들운영자한테신고하면됩니다

인터뷰도 하고 골라야죠^^
어떤법칙이나 이론은 없어요

너무 뜨거운 것도 차가운 것도 피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직 없네요ㅋㅋㅋ;; 밑에 글 읽어보면 일단 쪽지를 보내보시는 거 같은데 저는 아무런 개연성없이 쪽지를 보내면 무례하게 보시지 않을까 해서 쪽지도 잘 못보내겠더라고요ㅠㅠ...

ㅋ ㅋ ㅋ. 뭐 이런 고민을 원샷 원킬은 없죠. 경험이 없다면 더욱더 보는 눈은 없을듯. 그냥 또다른 연예를 해보시길 강력 추천.
이런 저런거 다 알아보고는 힘들죠. 면접을 보아도 망할텐데

연예로 고고
By 뱀파이어

레홀에서요

저는 레홀에서요. 평소에 괜찮아보이는 분께 먼저 쪽지 보내서 만나게 됐어요ㅎㅎ

진짜 믿음이란 면은 자신있는데.. 문제는 정작 중요한 섹스를 못해서 ㅋㅋㅋㅋ

저도 동호회나가서 눈맞아서 술먹고 바로 고고했지요
넷상에서 단둘이 처음만나는거는 정말 좀..위험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