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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눈팅만 하는 레홀러에요. 하지만 밑에 분당님과 도예님 일을 보고 제 생각을 써볼까 해요
우선 두 당사자분이 쓴 글, 댓글들을 보니 눈팅하면서 제3자로서 느낀 레홀의 문제점이 다시 반복되는 것 같아요
분당님 글의 댓글을 보면 익게의 한계다, 둘이 알아서 해결해라 하며 한발 물러서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결코 누구의 입장에 서지 않는 중립을 표방하는 것 같으면서도 같은 알려진 멤버(여성)를 감싸는 느낌이 드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글들을 보고 느낀 바로는 도예님 잘못이 명백히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싫은 경험과 생각을 얘기한 것이 글을 잘못 씀으로서 분당님의 글과 연결되어지고 그 분을 대상으로 얘기한게 되어버린 느낌...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일을 오픈하고 공론화 하는 것에 찬성해요
넷상의 익명게시판들에서 비방이나 인신공격이 난무한다고 원래 그게 익게야. 하며 개선의 의지없이 가만히 있는게 과연 옳은걸까요. 그렇다면 정부차원의 인터넷 클린 캠페인 같은 건 왜 하는걸까요?
마냥 뒷짐지고 팝콘 먹으며 구경하는 것보다 잘못된 걸 잘못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 않아야 할까요?
레홀분들 모두가 깊게 생각해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남자든 여자든.. 한명이 아이디 두세개로 소름~
결국 남자만 X 된거지. 섹파되겠다고 만난 이후에 잠수탔지. 그럼 여자 반은 남자가 잘못했겠지 문가 이유있겠지.
거기에 댓글 보고 열받아서 글올리는 감정이랑 마인드 관리 못했으니 누가 이야기하고 누가 만나려하겠어~
언제 어떻게 오픈할 지 모르는데
단, 먼저 글쓴이님의 아디를 오픈하는게 우선입니다.
익게 썼다 지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제는 자게에서도 테러를,
그 분보면 4차원 똘끼충만한 무뇌녀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나 더! 그 분께 드리고 싶은 말! 글 올릴 때 표나지 않게 띄어쓰기라도 하셨음 좋겠어요.
다만 전 그글 댓글단 분들이 도예님 감싼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단순한 글이라는 것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 이해가 다른 것이죠.
단순하게 어떤 글에..."아~~~"라는 것만 올려도 댓글로 "왠 신음?" "뭐하는 중?" "노래하냐?" "감탄사?" 이런 다양한 해석이 난무할 수 있으니, 두사람이 서로 정말 어떠한 의도로 글을 썼는지 이해한 후에 글을 올리던 사과를 하던 할 부분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이또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지요. 하지만, 어떤 식이든 누군가의 의견이나 글로 인해서 마녀사냥하듯 잘잘못을 따지고 비난받을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레홀이라는 커뮤니티는 완전히 사라져 버릴테니까요. 아무도 글을 올리지도 않고 아무도 댓글따위는 달지 않을 겁니다. 왜냐 어떤 비판이 나올지 어떤 반대의견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팩트에 대한 비난과 비판은 옳다고 보지만, 의견과 생각에 대한 비난과 비판은 모든 표현을 말살해 버리는 힘이 있습니다. 적은이께서도 제 댓글에 담길 내용만큼 언제든 자신의 의견이 다른 형태로 이해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럼 이만~
By 뱀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