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한 일년만인거같네요 ㅎㅎ
그때 보던 아이디는 거의없구요,
어디든 변하기마련이겠죠.
육개월간의 해외근무를 자의반타의반으로 마치고
다음달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27,28의나의가되면 멋있게 하고싶은거하고 배우고싶은거배우고
보드도타고 서핑도배우고 운동도꾸준히하면저 좋은사람도만나고
그렇게 멋있게 살고있을줄알았는데,
현실은 돈한푼 못모은 백수 취준생.....????????
또 좋은길이 있겠죠,
슬슬 레홀에서도 활동을 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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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레홀라이프 ~^^
저도 활동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푹 빠졌네요
하지만 명전 글 보면 작년 여름즈음 활동가가 이젠 많지 않더군요. 소리없이 사라지고 잠수타고 로그인 기억이 잊혀지고, 아 닉변으로 오신 분도 계시겠네요.
사람의 일이라는게 제맘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저도 어느순간 사라질지도 모르겠죠.
솜털처럼 가벼운 온라인싸이트 활동의 무게에
애증을 덧씌워 한층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팠으나~~
쉽지 않네요
암튼,잘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