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봄은오고~ 꽃은피고..  
1
익명 조회수 : 2936 좋아요 : 0 클리핑 : 1
난 외롭고..ㅠ
일이 한참바빠 혼자있어도 외롭다고느껴본적이 별로없었는데 갑자기 쫌 외로움이 느껴지네요.. 주변에 커플만 잔뜩있어서 그런가 벚꽃냄새도 좀 맡고싶고..
소개해준다 말은많은데 하는 일 특성상 바빠지면 연락도 힘들어서 누군가를 만나기도 상대한테 미안하고 .. 손잡고 꽃길 산책이나 하고싶네요.. 날이좋아서ㅎㅎ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4-04 23:02:12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고 합니다
소중한 사람은 얻기란 쉽지 않아요
인연에 충실하세요
익명 / 이야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명언이네욬ㅋ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ㅎ
익명 2017-04-04 18:45:28
이해심,배려심 있는 분 만나시면 되죠~^^
직장생활 하다보면 제때 연락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특히나 사람 상대하는 일이 많은 직업이라면 더 그렇죵~
그런 부분들을 헤아릴 줄 아는 분을 만나시길^^
데이트하는 날엔 서로가 듬뿍 사랑하시구!
항상 노력하고 사랑표현 하는것은 필수구요~^^
익명 / 노력이 부족했나봐요.. ㅠ 잘해줘야지잘해줘야지 하다 막상 퇴근후에 만날때되면 왜이리 피곤한건지 정말 좋은사람 놓치면안될사람이였는데 사귀는데 외롭다며.. 사귀기전이 더좋았다는말 들으니 자신감이 안생기네요 누군가를 만나도 또 미안해질거같아서..
익명 2017-04-04 17:44:32
히믈내삼
익명 / 감사합니다!ㅎ 히믈내볼게요
1


Total : 32249 (1/215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249 엉둥이 [5] new 익명 2025-07-06 331
32248 여기 착한 사람들.. [6] new 익명 2025-07-05 424
32247 성인용품 [1] new 익명 2025-07-05 363
32246 발3? [8] new 익명 2025-07-05 570
32245 발2 [25] new 익명 2025-07-05 724
32244 [31] new 익명 2025-07-05 987
32243 싸우지들 마시고 저를 위해 [6] new 익명 2025-07-05 508
32242 섹스를 위한 자기관리? [30] new 익명 2025-07-05 739
32241 보빨변태 [8] new 익명 2025-07-05 720
32240 이 글은 여자를 침대로 이끄는 내용은 없다. [68] new 익명 2025-07-05 2118
32239 온라인 권력의 온도차 new 익명 2025-07-05 479
32238 새벽~~혼자 잠이 깨버렸어... new 익명 2025-07-05 552
32237 순전히 가슴만 보고 사귄 20살 여자애 new 익명 2025-07-05 852
32236 운영자님 오늘 정기구독 1년 결제 무통장입금했습니다.. [2] new 익명 2025-07-04 453
32235 오늘 만난 레홀남 [교훈글] [38] new 익명 2025-07-04 202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