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여성분들에게 궁금합니다.  
0
익명 조회수 : 2925 좋아요 : 0 클리핑 : 0
제 애인은 자위를 안한다 합니다.
그동안 살면서 씻을때 빼고 뭔가 야릇한 기분을 느끼기위해 성기를 본인손으로 만져 본적이 없다는군요..
그렇지만 섹스할때는 거의 포르노 배우 버금가는 적극적인 스타일입니다. 오르가즘도 잘느끼구요..(클리토리스,질 모두)
분출도 매번 할정도이구요...(제가 잘하는걸수도..^ㅡ^;;;;)
평소 성욕도 왕성한지 데이트할때면 빨리 섹스하고싶어 안달나하고...
그렇게 성욕이 왕성한데 본인이 혼자있을때 전혀 본인 몸을 만지는게 싫다니..... 이게 가능한가요?? 
애인이 그렇게 말하니 믿긴하지만...
여기 여성분들은 자위로 본인이 오르가즘을 느끼시는지 자위를 안하지만 섹스만 좋아하는지..
궁금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4-09 22:34:15
남친에게 자위한다고 말하는여자 못봤습니다. 제가 사겼던여친들은 하나같이 그랬죠. 원나잇이나 섹파들은 하나같이 한다고 했고요. 그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ㅋㅋ
익명 2017-04-07 20:57:56
저는 많이 해요. 하면서 느끼고요~ 가끔이지만 많이 땡길땐 하루에도 여러번; 기구도 있어요. 개인차가 큰 거 같아요
익명 2017-04-07 05:30:19
의외로 여성분들 자위 안하는분도 많은가봐요?
여성분들 자위할때 엄청 섹스럽던데 ...
익명 2017-04-07 01:40:02
멋지지 않나요..? 성욕을 자제하고 아껴두었다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해주는 것.. )
익명 2017-04-06 23:49:54
제가 그래요. 섹스 무지 좋아하고 만져지는거 좋아하지만 제가 제 질을 만지는게 뭔가 내장 장기를 만지는 느낌에 무섭고 징그러워요ㅠㅠ으으으
익명 2017-04-06 23:32:04
자위는 하지만 혼자선 오르가즘을  느껴보진 못했어요
혼자가끔 즐긴다며 남친에게 말해본적은 없네요
왠지 내남자에게 미안해서요
익명 2017-04-06 23:12:04
저의 경우 성감이 굉장히 좋은편이에요..오르가즘도 잘 느끼고 굉장히 잘 젖구요..하지만 자위는 즐기지 않아요..평소에 막 땡기는건 아니고 어차피 만나면 더 좋은게 있는데 굳이 자위로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익명 2017-04-06 22:16:26
평생 살면서 자신의 성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여성이 대부분이라 합니다.
남성과 관계를 맞는 것과 혼자 유희를 즐기는 건 다른 차원이라 싫어할 수도,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 부분이죠 ^^
익명 2017-04-06 22:13:36
저도 섹스는 많이 좋아하는데 자위는 별로에요 그래서 거의 안해요 섹스할때는 뽕을빼지만요~ 저랑 비슷한거같아요
익명 2017-04-06 22:11:45
데이트를 자주하면 할 필요가 굳이..ㅋㅋ
익명 2017-04-06 21:38:23
남친이 여러명인듯
익명 / 아 ㅎㅎㅎ 웃고갑니다.ㅎㅎ
익명 2017-04-06 21:29:34
꼴리면 하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하니까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1


Total : 32251 (1/215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251 약후 [1] new 익명 2025-07-06 27
32250 그녀의 한탄 [5] new 익명 2025-07-06 495
32249 엉둥이 [7] new 익명 2025-07-06 1028
32248 여기 착한 사람들.. [6] new 익명 2025-07-05 622
32247 성인용품 [1] new 익명 2025-07-05 543
32246 발3? [8] new 익명 2025-07-05 855
32245 발2 [26] new 익명 2025-07-05 980
32244 [31] new 익명 2025-07-05 1261
32243 싸우지들 마시고 저를 위해 [6] new 익명 2025-07-05 635
32242 섹스를 위한 자기관리? [30] new 익명 2025-07-05 900
32241 보빨변태 [9] new 익명 2025-07-05 829
32240 이 글은 여자를 침대로 이끄는 내용은 없다. [71] new 익명 2025-07-05 2422
32239 온라인 권력의 온도차 new 익명 2025-07-05 523
32238 새벽~~혼자 잠이 깨버렸어... new 익명 2025-07-05 576
32237 순전히 가슴만 보고 사귄 20살 여자애 new 익명 2025-07-05 96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