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아파트 지하주차장.  
0
익명 조회수 : 2779 좋아요 : 0 클리핑 : 0
방금 퇴근을 하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 오늘따라 유독 빈자리가 없어 저멀리 다른 동 라인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데 집앞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주차칸에 한 차에서 운전석 문이 열리더니 남자가 나와 주섬주섬 바지를 고쳐입는데 남자가 문을 여는순간 불이 켜진 차 안에는 한 여자가 대쉬보드에 다리를 얹은채 드러난 젖가슴을 손으로 급히 가리며 옷을 주섬주섬입고...
순간 난 남자와도 그리고 차안의 여자와도 눈이 마주친것 같고. 그런데 어느 누구도 민망하거나 놀라는 기색이 없이 난 차분하게 엘리베이터로 다시 시선을 옮기고 그 둘은 평소 옷입듯 서두름 없이 옷을 입고 ㅎㅎㅎㅎ 엘베이터 문이 닫히고 나서야 방금 본 모습의 잔상과 그 전의 일들이 어땠을지 상상을 하며 내가 더 흥분이 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마치 모텔들어서자마자 신발 벗을 틈도 없이 격렬하게 시작되는 섹스처럼 혼자 신발장 앞에서 격렬하게 자위를 해버렸다..
그래도.. 안가라앉네 ㅎ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1864 (1/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864 [질문]아연효과 [3] new 익명 2025-05-10 443
31863 그리운 진심 [2] new 익명 2025-05-10 493
31862 태닝 [16] new 익명 2025-05-09 1158
31861 연상 [5] new 익명 2025-05-09 899
31860 파트너 얼마나 봐요? [12] new 익명 2025-05-09 902
31859 섹스하고 나면 질이 가렵대요 [5] new 익명 2025-05-09 734
31858 오랜만 입니다 :) new 익명 2025-05-09 418
31857 천안/아산 이신분~ [1] 익명 2025-05-07 859
31856 너의 문자 익명 2025-05-07 926
31855 속궁합이 한 번에 맞아지는 경우가... [10] 익명 2025-05-07 1434
31854 로망 [18] 익명 2025-05-06 1647
31853 지방사시는분? [44] 익명 2025-05-06 1973
31852 끈적한 섹스를 하고싶다 [4] 익명 2025-05-06 1028
31851 공백과 여백 익명 2025-05-06 903
31850 익명의 힘을 빌려 고백해봅니다 [41] 익명 2025-05-05 298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