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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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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퇴근을 하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 오늘따라 유독 빈자리가 없어 저멀리 다른 동 라인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데 집앞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주차칸에 한 차에서 운전석 문이 열리더니 남자가 나와 주섬주섬 바지를 고쳐입는데 남자가 문을 여는순간 불이 켜진 차 안에는 한 여자가 대쉬보드에 다리를 얹은채 드러난 젖가슴을 손으로 급히 가리며 옷을 주섬주섬입고...
순간 난 남자와도 그리고 차안의 여자와도 눈이 마주친것 같고. 그런데 어느 누구도 민망하거나 놀라는 기색이 없이 난 차분하게 엘리베이터로 다시 시선을 옮기고 그 둘은 평소 옷입듯 서두름 없이 옷을 입고 ㅎㅎㅎㅎ 엘베이터 문이 닫히고 나서야 방금 본 모습의 잔상과 그 전의 일들이 어땠을지 상상을 하며 내가 더 흥분이 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마치 모텔들어서자마자 신발 벗을 틈도 없이 격렬하게 시작되는 섹스처럼 혼자 신발장 앞에서 격렬하게 자위를 해버렸다..
그래도.. 안가라앉네 ㅎ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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