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앞에 있는, 옆에 있는 그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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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566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야기 나누고, 같이 시간 보내고, 밥을 같이 먹고, 잠자리를 같이 하고 싶지만.

새삼 이 사람이 누구인줄 알고 그럴 수 있을까.. 나를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모든 것은 원점으로.

이건 마치 뫼비우스의 띠.

이 지독한 무한루프에서 빠져 나오고 싶어 발버둥 치지만.. 해답은 어디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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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4-23 09:56:10
터 놓고 얘기라도 해봐요
익명 / 마음 여는 게 덜컥 겁이 난다고 해야될까요.. 당장이라도 오늘 밤 역사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이 몸은 동하는데, 막상 누군가와 가까워 지는 것이 두려워요. 제가 상처 입을까봐 겁나는 것도 있고, 또 한 명의 소중한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서로가 마음을 줬는데 제가 일방적으로 그만 두자고 하면 그 사람이 상처 입을텐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속적으로 한 사람에게만 꾸준히 마음 주고 싶은데 시작이 어렵네요..
익명 / 미리 관계를 정립하시고 시작해보세요. 님이 파트너를 원하시면. 파트너가 되는거고( 물론. 여성분이 동의하셔야죠) 그 관계에서 연인의 감정이 생긴다면 지속될수가 없게되죠..분명 어느 한쪽이 집착하게 되고 상처받을 테니.
익명 2017-04-23 04:39:43
어제 그 버스변태남이냐
익명 / 아 제발 그 분과 비교하지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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