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게 그거.  
0
익명 조회수 : 2519 좋아요 : 1 클리핑 : 0
기대를 많이 해서인가.
이미 너무 식상해서인가.

새로움을 만나는 것이 즐거울 줄 알았지만.
새로운 것은 전혀 새롭게 와닿지 않고
기존의 식상함만 못하게 느껴진다.

한 번 겪었을 뿐이지만
그러한 것은 나에게 더이상 새로움이 아니기에.
더 새로운 것을 찾아 헤메인다.

사람이던
사물이던
환상이던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4-25 16:09:37
새로움이 새롭게 와닿지 않는건 자신의 내면의 문제가 더 큰것같아요. 저도 항상 새롭고 자극적인거에대한 갈망과 또 쟁튀욕이 강한데요. 끝나고 나면 허무함이 더 크게 찾아오더라구요. 
좀더 깊게 차근차근 취하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아요 ^^
익명 / 새롭고 자극적인 것에 대한 갈망보다는.. 제가 모르는 것에 대한 탐구랄까요. 새롭지 않더라도 자극적인 것은 많은데.. 새로운 것을 알았다. 라는 즐거움을 위해 새로움을 찾습니다.
익명 2017-04-25 15:53:23
지금 있는거라도 잘지켜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익명 / 지금 있는 것을 잘 지키기 위한 목적을 위해서 새로움을 찾는 중이에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해보고 후회하렵니다.
익명 2017-04-25 15:48:40
한번도 격어보지 못한 사람도 있다네...ㅠㅠ
익명 / 한번도 격어보지 못한 것들이야 워낙 많아서.. 그전에 무엇을 격어봐야할지 아는 것부터 시작하시는 것도..
1


Total : 31865 (1/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865 남 후방 주의 ) 이런 몸도 여자분들이 좋아하실까요?.. [4] new 익명 2025-05-10 302
31864 [질문]아연효과 [3] new 익명 2025-05-10 366
31863 그리운 진심 [2] new 익명 2025-05-10 373
31862 태닝 [14] new 익명 2025-05-09 988
31861 연상 [5] new 익명 2025-05-09 858
31860 파트너 얼마나 봐요? [12] new 익명 2025-05-09 851
31859 섹스하고 나면 질이 가렵대요 [5] new 익명 2025-05-09 701
31858 오랜만 입니다 :) new 익명 2025-05-09 413
31857 천안/아산 이신분~ [1] 익명 2025-05-07 856
31856 너의 문자 익명 2025-05-07 919
31855 속궁합이 한 번에 맞아지는 경우가... [10] 익명 2025-05-07 1415
31854 로망 [18] 익명 2025-05-06 1629
31853 지방사시는분? [44] 익명 2025-05-06 1954
31852 끈적한 섹스를 하고싶다 [4] 익명 2025-05-06 1006
31851 공백과 여백 익명 2025-05-06 89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