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나도 최근에 거의 매일 같이 쪽지주고 받는 레홀남 있었는데 며칠째 연락없어서.. 나도 그냥 내가 먼저 연락안하고 있거든.. 그냥 바쁜가..하고.. 담에 연락해보든지 하지뭐..하고..먼저 생각나는 쪽이 연락하면 되지 않을까? 씹히면 그냥..그런가보다..하고..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잘 지내다가 갑자기 잠수타거나 카톡 차단해버리는 경우 생각보다 종종 있더군요
└ 익명 / 그런거 같아요
여성분들은 조금 두려운걸까요?
└ 익명 / 모르죠 별로 알고 싶지도 않구요 철부지 애들도 아니고 만약 더이상 연락하고 지내고 싶지 않다면 최소한 그만 연락했으면 좋겠다라는 짦은 통보 정도는 해야 할텐데 사람과 사람사이의 그런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킬줄 모르는 몰상식한 사람들의 머리속을 이해 해보고 싶진 않네요 그런 사람들 그냥 평생 그렇게 살겠죠 뭐
└ 익명 / 맞아요 그게 예의인거 같아요
└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허버당하셨나봄..... 그 누군지 몰라도 노예의 무개념이네;;; 근데 님도 어필을 못했나보죠 본인도 돌아볼줄은알아야지 이해하기싫다면서 왜 감정을 싣고그래요ㅋㅋㅋ 가볍게 넘기셔야지 왜연락없는지 대충은 알겠네요 댓글만봐도 ㅋ
└ 익명 /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레짐작 하는 그쪽도 대충 견적 나오네요 평생 그렇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