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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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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028 좋아요 : 0 클리핑 : 0
3년 정도 만난 여친이 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저의 몸을 꼬집습니다.
아프다고 하지 말라고 해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왜 이럴까요?

일마치고 들어와서 좀 쉬려고 하면
저의 꼬추와 고환을 잡고 비틀어 댑니다.
아프니깐 살살 하라고 해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왜 이랄까요?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고 나오면
제 엉덩이에 손을 넣어서 똥구멍을 만지려고 합니다.
수치심에 하지말라고 부탁을 해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왜 이럴까요?

시도때도 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주먹으로 저의 복부를 때립니다.
하지 말라고 사정을 해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왜 이럴까요?

한밤중에 자고있는데 제 배위에 올라와서
말타기를 하면서 괴롭힙니다.
너무 피곤하고 아침일찍 출근해야 하니 봐달라고 해도
아랑곳 하지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싸우게 되면 항상 내 잘못인 것이고
사과 한번을 안합니다.
왜 이럴까요?
이런게 사랑일까요?
정말 지치고 화가 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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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5-20 07:19:39
똑같이 반대로 해 주세요
익명 2017-05-20 03:43:48
여친분이 돔 기질이 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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