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책상밑이 꿈틀거린다.  
0
익명 조회수 : 6231 좋아요 : 1 클리핑 : 0
"야, 신입. 뭐하니?"
"아,네...젓가락이 떨어져서요..."
"그만 들어가자. 잘 먹었다."
"네, 잘 먹었습니다. 대리님."

우린 사무실로 들어왔다.
텅 빈 사무실에 대리님과 나 단 둘 뿐이다.

"나 화장실좀 다녀 올테니까 전화좀 받아."
"네."

작은 건물 작은 사무실이 우리 회사다.
작은 무역업을 한다.

건물이 낡고 옛날 건물이라 화장실문이
사무실에서 바로 연결이 된다.

화장실에 들어간 대리님이
문을 다 닫지 않았다.

달그락 거리며 화장실 칸막이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잠시 후,

'쪼로록~~~'
하며 소리가 들렸다. 소변보는 소리가 분명하다.

찔끔 찔끔은 아니지만, 끊어싸는 버릇이 있는건지 쪼로록 소리가 연이어 들린다.

'쪼로로록, 쪼록'
마무리 하는 소리까지.

내 귀가 육백만불의 사나이의 귀가 되가는것 같다.

다시 자리에 앉는 대리님.

'우드득 우드득'
이건 또 뭔소리인가?

"아우~~~피곤해. 왜이리 목이 뻐근한거야."

"제가 좀 주물러 드릴까요? 맛사지를 좀 합니다."
"됐어, 여기가 무슨 군대 내무반이냐?"
"아닙니다. 전 괜찮습니다. 선배님인데요. 뭐"
"괜찮은데...난..."

말을 그렇게 흐리게 흘리면서
의자에 기대어 뒤로 눕듯이 앉는다.

"그럼 조금만 받아 볼 까?"
"네, 제가 한번 해드리겠습니다. 편하게 기대어 앉으세요."

떨리는 마음으로 손을 대리님 어깨를 잡았다.

'어, 뭐야...없잖아...'

브레지어 끈이 만져지질 않는다.
살짝 내려다 보았다.
분명히 선명하게 있던 브레지어 끈이 없어졌다.

그리고 입고있는 블라우스 단추 사이로
뽀얗게 이쁜 가슴살이 보인다.

난 다시 자극을 받기 시작했고,
대리님이 앉아있는 의자에
내 커진 물건이 닿은걸 느낀다.

"이제 시작 하겠습니다. 아프시면 말씀하세요."
"그래, 니 손 참 따뜻해서 좋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6-09 23:20:28
다음편은 언제쯤 ;;
익명 / 바로 위에 있는데요..ㅡㅡ;;
익명 2017-06-09 17:22:01
글을 정말 잘 쓰시네여
익명 / 과찬이십니다. 노팬녀가 힘을 주시네요.^^;;
익명 2017-06-09 17:01:05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 더블땡쓰~~
익명 / 총900포인트? 끝이 어딘지ㅋㅋ 난 글작성하고 50받고..ㅠㅠ 글을 잘쓰셔서~^^
익명 / ㅎㅎ 끝을 나도 알 수가 없네요.
익명 / 혹시, 젖으시는건 아니죠? 퇴근길에 뒷모습에 긴장 하셔야 해요.^^;;
1


Total : 32770 (1401/218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770 불금인데 심심하고 덥네요 [4] 익명 2017-08-04 2631
11769 여기서 섹파 섹친 만들수 잇나요? [19] 익명 2017-08-04 3778
11768 여러분들은 배우자 혹은 연인에게 섹스를 거부당했을때 어떤기.. [11] 익명 2017-08-04 3172
11767 불금인데 편하게 술한잔 하실분 [12] 익명 2017-08-04 2846
11766 남자는 나이 먹으면 성욕 감퇴하는데 [8] 익명 2017-08-04 3169
11765 오늘은 [2] 익명 2017-08-04 3407
11764 여자화장실인가봐요 ㅠㅠ [5] 익명 2017-08-04 3310
11763 지금 버스에서 [7] 익명 2017-08-04 3025
11762 헤어지는 중입니다 연애박사님들께..조언부탁드려요.. [28] 익명 2017-08-04 5325
11761 심심하신 분을 위해 [3] 익명 2017-08-04 2799
11760 심심한데 익명 2017-08-04 3202
11759 안쓰는 청바지 활용법 [1] 익명 2017-08-04 3334
11758 잠 못이루는 밤이면 [4] 익명 2017-08-04 2715
11757 랜챗 짧은후기 [3] 익명 2017-08-04 3463
11756 남자마음 궁금 [20] 익명 2017-08-04 4672
[처음] < 1397 1398 1399 1400 1401 1402 1403 1404 1405 140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