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안맞아도 서로 피부 맞대고 애정을 나누는 것 자체가 좋아서 오르가즘은 못느껴도 사랑받는다는 마음 충만하도록 마음을 다해 허그해주고 키스해주고 하면 만족할거 같아요. 섹스 못해도 안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할 때 있어요!

이글도 보고 위에 이상한분이 쓴글도 쭈욱보고 다시 생각해봤지만..

속궁합 잘맞는 전남친 생각할수도 있고

생각안할수있습니다

남자 여자 가르는게 아니라

사람이니까요

남자도 잘맞았던 여친 여자 생각할수도 있고

지금의 현재의 여자분에게 잘할수도 있습니다
생각하는것은 나쁘지 않잖아요

다만 이게 본인의 여자친구가 그리워하는건 아닌것같은데 본인만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여자분이 오르가즘 못느낀다? 그건 본인의 문제일수도
여자친구의 문제일수도 혹은 둘다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잖아요
여자친구 애인이라는게 서로의 호감으로 만나 애틋한감정으로 싹트고 사랑이라고 느끼며 섹스라는 행위에 까지 이루어졌을텐데 단지 여자친구가 오르가즘 못느낀다고 관계하는데 질린다니요..사람마다 다 포인트가 다르고 원하는게 다를 수도 있는데  시무룩해서 다른생각하지마시고 노력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서로 얘기하고 이런게 좋을까 저런게좋을까 라는 많은
대화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젊은 분들 같은데 뭐가 그리 의심스럽고 두려울까요?
레홀은 성에대한 솔직한 생각,느낌 적는 곳이예요. 
글구 사견으로 속궁합 없어요. .99%는 노력입니다.
여기 고수들 많은데 동기부여만 되면 어떤 이성이라도
만족시킬 수 있을걸요.!

이런거보면 남자가 쎅스만잘해도 여자는 평생 못 잊는듯.. 그런데도 다른남자 만나는건 그 남자한테도 못할짓같은데 말이죠

생각 안하려해도 구남친이 떠오르더라고요ㅠㅠ 궁합 잘 안맞으니 무성욕자로 변하는 경험을 했네용

그렇죠.... 이건 어쩔수없는 사실인데 레고처럼 딱 딱 맞는 남자친구가 잇엇답니다~~~~
아직도 그남자친구가 생각나는 1인으로서 떡정은 무시못해요

죄송합니다만 이유야 어찌됐건 본인이 '질렸다'라는 감정으로 더 그러시진 않는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