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B형여자의 섹스 ; 레홀에서 만난 이야기 2 (재미없음 주의)  
0
익명 조회수 : 10823 좋아요 : 2 클리핑 : 1
B형여자의 섹스 ; 레홀에서 만난 이야기 2 - 딸기맛칭구와의 섹스
 
지난 토요일의 황홀했던 섹스의 후유증으로.. 온몸이 뻐근하다...
날도 구리구리한데.. 그 날씨와 내 몸상태도 참.. 잘맞는듯 하다...
오늘은... 레홀에서 만난 딸기맛칭구와의 섹스에 대해 얘기 하려고 한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구 했는데..
내칭구 딸기맛은....
건강한 신체에.. 변태적인 정신이 깃든.. 좀.. 특이한 아이다..
어떤 변태적인 정신이 깃들었냐고 묻는다면.. 미안하게도 답할수는 없는데.. 여튼.. 변태적인 정신이 깃든 사람 치곤... 너무나 멀쩡하게 생겼다는것만 알려두고 싶다...
(성도착.. 그런거 아니다.. 걍.. 성격적인 것이라고 얼버무려본다...ㅋㅋㅋ)
딸기맛친구는... 옷을 입었을때는 그냥 뚱뚱하지도 마르지도 않은 평범한 몸인데.. 옷을 벗으면 역삼각형의 멋진몸이 숨어있다..
우락부락한 상체만 봤을땐 소도 잡을것같다..
근데... 상체를 직접 만져보니.. 살에서 근육으로 진화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었다...  한마디로.. 살이 근육인척 하고 있었떤거쥐...
ㅋㅋㅋ
알고보니 1년사이.. 많은 살을 뺏었고.. 지금은 군살들이 거의 다 빠진 상태인듯 하다..
 
우린...
함께 샤워를 한다
나름.. 상도덕과 예를 중하게 생각하는 B형여자인 나는.. 그래도 위아래 깔맞춤으로 속옷을 맞춰입고 딸기맛을 만난다..
널위해 내가.. 이렇게 신경 좀 썼어~ 라는.. 무언의 액숀
밧뜨.. 쿨한 내칭구 딸기맛은 지혼자 옷을 훌렁훌렁 벗어 던지고는.. 지가 입고온 빤스만 내게 자랑을 하신다... 그리곤 먼저 욕실로 직행~ 룰루랄라 욕조에 물 받기에 바쁘다...
아.. 저씨키.. 쩝~ T.T 그리곤 나도 뒤늦게 욕실로 쫄래쫄래 따라 들어간다..
거품입욕제가 있으면 넣어서 거품을 만들고.. 따뜻한 욕조에 함께 들어가서 주절주절.. 우린 수다를 떤다..
그러다.. 허벅지도 슬금슬금 훔치고.. 가슴도 만져주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딸기맛 다리위에 내가 앉아 키스를 한다...
몸이 노곤노곤 해지면서.. 몸도 맘도.. 편안해진다..
발기가 되면.. 물속에서 삽입도 하긴 하는데.. 그 느낌은.. 별루닷
영화보면 가끔.. 물속에서 황홀하게 섹스하는 신이 있지않나.. 그거 다... 개.. 구라다...
욕조에서 어느정도 워밍업(?)을 끝내면.. 대충 닦구 나온다..
오래있음.. 때나온다...ㅋㅋㅋ
그리곤 침대로 고고씽~
 
난 딸기맛의 두툼한 등판을 좋아한다
내가 개인적으루 좋아하는게.. 남자 엎어놓구.. 그 등을 빨아주는 것이다...
난 사실 남자들의 성감 포인트가 어떻게 되는지.. 남자의 몸을 어떻게 다뤄줘야 좋아하는지.. 잘 모른다...
(사실 성..무식자다 T.T )
그래서.. 대부분 내가 남자에게 해주는 어떤 액션들은.. 여자인 내가 겪어봤을때 좋았던 그 느낌을.. 되돌려 주는것 뿐이다..
그중 하나가.. 등판 빨아주기인데...
어느날...
그가(딸기맛이 아님).. 날 엎드리게 하더니만.. 내 등과.. 등줄기.. 엉덩이를 거쳐 쭈욱~ 빨아주는데... 훅.. 젖어버렸다...
찌릿찌릿 하고.. 뜨거워지는 그 느낌은.. 글로 쓰는 이 순간에도 상상이 돼서 정말 황홀하다... * . *
그 이후.. 항상 그에게 나도 똑같이 해주는데.. 뒷목덜미부터 발가락까지 다 빨아주고 나면 알아서 발기돼있다
혀로 대충.. 슬슬 훑어 주거나 소심하게 뽀뽀만 하면 느낌이 덜하고 쪼옥~ 소리가 날정도루 빨아 줘야 제대루 느낄수있다..
문제는.. 마음껏 내가 원하는만큼 빨아 줬다간 빨간 자국이 꾹.. 꾹... 남게 되므로.. 상대방의 상황에 맞춰 해줘야한다.. -.-;
살이 없는 남자들은 살이 없는대로 날렵한 맛이 있고... 딸기맛처럼 등판이 두툼한 사람들은 또.. 살이 있는대로 한 입 베어불면 배부른.. 뭔가가 느껴진다...ㅋㅋㅋ
 
난 딸기맛의 두툼한 앞판도 좋아한다
가슴은 아직 완벽하게 완성되지 않아서 살 반.. 근육 반.. 이다... (쓰고보니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일세.. )
그런데 그 살 반.. 근육 반의 가슴에 키스를 하고 빨아보면 역시나.. 입안에 가득차는 뭔가가 있어서 빠는 재미가 상당하다
처음엔 딸기맛이 느끼는 성감 포인트를 알수 없어서 내버려 뒀던곳이 가슴과 젖꼭지였는데.. 어느날 얘기를 하면서 알게됐고.. 그 이후론 무시하지 않는다
젖꼭지를 살살살 손가락으로 만져주거나.. 빨아주면 좋아한다
 
딸기맛은 훌륭한 꼬추를 가졌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러하듯.. 딸기맛의 꼬추도 발기전.. 얌전빼고 있는 그 꼬물이만 봐서는 도대체 저 아이가 어떻게.. 얼마나 돌변할지.. 알수없었다...
소심하게 고개를 푹~ 떨구고 있는 꼬물이의 모습은... 나는 커서 벤츠가 되겠다고.. 개 뻥 치는 기아자동차의 레이만큼이나 귀엽고.. 앙증맞다..
이궁.. 니가 뭘 어쩌겠다구... 귀엽긴... ㅋㅋㅋㅋ
그런데... 발기를 한 모습을 보니.. 얼~~ 걍.. 귀요미 꼬물이는 온데간데 없고.. 근육맨 상남자 하나가 뙇~
삽입을 해보니.. 상상.. 그 이상의 뭔가가 있었다
딸기맛의 꼬추는 발기가 되면 제법 두툼한 두께를 자랑한다..
그 두툼한 아이가 삽입되면.. 뭔가 꽉 차는게 느껴지고 피스톤을 하게되면 질입구를 엄청나게 자극한다
그 자극이 좋고.. 그 자극을 더 느끼기 위해 난 함께 허리를 움직이지 않을수가 없다
발기했을때 가늘고 긴 꼬추는 찔러주고 휘젓는 맛이 있고... 두툼하고 덜 긴 꼬추는 채워주는 그런 맛이 또 있는것 같다..
역시나.. 꼬추는 딸기맛.. 사과맛.. 바나나맛.. 참으로 그 맛이 다양하다능...
병맛만 아니라면야.. ㅋㅋㅋ
 
딸기맛은 키스를 참 잘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무턱대고 무조건 빨기만 하면 그게 키스인줄 아는데.. 그건 아니고...............
강약 조절이 되는.. 감미로운 키스를 한다..
키스를 잘 한다는건.. 혀와 입술을 잘 쓴다는 거겠지..
하루종일 키스만 하라 해도 할수 있을것 같은.. 그런 맛있는 키스다..
 
딸기맛칭구와 난 가끔 섹스를 나누긴 하지만.. 우린 서로 다른 파트너를 만나기도 하고.. 다른 사람 얘기도 아무렇지 않게 한다
질투? 그런건 없다..
그런데 이런건 있다..
딸기맛칭구가 어느 누구와 섹스를 하건 상관없지만.. 그래도 나랑 할때가 젤 좋은 느낌이었음 하는 그런 욕심(?) 같은건 있다... ^^*
밧뜨! 
욕심은 어디까지나 욕심일뿐....
그저.. 지금 내 눈앞에 있는 파트너와의 섹스가 최고의 섹스가 되도록 다 쏟아 붓는것 외엔.. 내가 할수있는건 없돠...
 
 
PS ; 이틀간.. 내 뻘글의 소재로 씹히고 까발려진.. 내칭구 딸기맛칭구에게 사과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사실 딸기맛에게 묻지도 않고 이렇게 맘대루 글을 올렸다
       하지만 가슴팍이 태평양만큼이나 드넓은... 그래서 등판도 넓은.. 내칭구 딸기맛은 별루... 개의치 않을거라 생각된다
       딸기맛칭구야.. 우리.. 더 멋진 파트너들을 만나기 위해서.. 내년에도 열심히.. 달려보아요~~  ㅋㅋㅋ  
       오늘도 개같이.. 열심히 일하는 하루!!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4-12-16 17:24:34
은근 끌리는 ㅎㅎㅎ
익명 2014-12-16 10:22:34
나도 B형인데... 이런 여자가 없네..
익명 2014-12-16 09:23:26
진짜 커플 같다 ㅋㅋ
익명 2014-12-15 17:02:14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4-12-15 15:36:17
잘 읽었네요
익명 / 감솨용~
익명 2014-12-15 15:14:48
후끈하거나 확 야하거나 하진 않은데 은근 중독성이 느껴지는 글씨체. b
익명 / 아 이런.. 후끈하고 확~ 야하고 싶었는데.. 실패네요.. T.T 분발하겠어요....
익명 2014-12-15 15:12:42
ㅋㅋㅋ둘이 알콩달콩 댓글다는가 보니
잼따
익명 / 알콩달콩으로 보이시나요? 저희 대화는 절반이 지랄과. .닥쳐라는 단어로 도배가 된다는 사실... -.-;
익명 / ㅋㅋㅋㅋㅋㅋ네네 귀여워요 그래두 ㅋㅋ 하뚜가 넘쳐남
익명 2014-12-15 14:57:47
나도 B형여자가 필요해..ㅋㅋ
익명 / 댓글에서만 인기 있네요.. 빈말이라도 감솨~ㅋㅋ
익명 2014-12-15 14:57:06
네...? - 개하루
익명 / 아 예... 개같이의 어감이 좀.. 거시기 했나용? ㅋㅋㅋ열심히 일하자요~
익명 2014-12-15 14:34:16
B형 여자의 섹스이야기에, 남성 레홀러들이 더욱 더 SP를 갈망하게 되겠군요.. 하하하. 잘 봤습니다~ ^^ -아쿠아
익명 / 그랬나요? 근데 신기하게도.. 여성 레홀러들은 관심이 없으시더군요..쩝.... 켁~
익명 / 제 생각엔..무어라 답변은 안 다셔도 "아항~ 이렇더란 말이지?" 이럴 여성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 - 아쿠아
익명 / 그런가요..ㅋㅋㅋ아무튼 감솨~ 친하게 지내용 아쿠아님.. 전 필명도 B형여자입니다..
익명 2014-12-15 14:25:43
이바이바....하라는 공부와 돈은 안벌고 여기서 뻘짓이얌 by 딸기맛칭구
익명 / 그러는 당신은 개같이 일해야지.. 지금 뭐하는거임? -B형여자-
익명 / 열심히 일할테니 나중에 보자. 앞으로 니 속옷 함부로 하지 않을께 미안해. 난 입은것 보단 벗긴게 더 좋아서 by 딸기맛칭구
익명 / 웃자고 한 얘기에.. 이렇게 다큐로 달려들면.. 완전 미안해지심.. 이리된거.. 담부턴 걍.. 집에서 입던대루.. 짝짝이루 입고 나가게뜸
익명 / 아아 뭘 걸쳐도 넌 섹시해
익명 / 야... 닥쳐!
익명 / 네 이년 오랄을 받을 준비나 해랏!!! 근데 우리 언제 또 보냐...ㅠ_ㅠ
익명 2014-12-15 14:13:03
부러운건 부러운거다.

By.혁명
익명 / 뭐가 부러우심? 살반 근육반? 아님...??
익명 / 비형여자와의 섹스요!
익명 / 아.. 글쓴이 B형여자입니다.. 글이 상상력을 자극할 뿐이쥐.. 별것 없어요..ㅋㅋㅋ
익명 / 별거 없다니 이런 망언을 하시다니!!! 귀여운 표현 참 좋았어요^^ 제 점수는요.
1


Total : 31406 (1/209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406 진동 콕링 써보셨나요? [3] new 익명 2024-12-11 297
31405 여자친구 하루종일 느끼게 해주고픈데… [4] new 익명 2024-12-11 706
31404 진짜 두껍고 큰 소중이 가지고 계신분? [19] new 익명 2024-12-11 1310
31403 허허.. [11] new 익명 2024-12-11 1613
31402 남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를 우.. [15] new 익명 2024-12-10 1388
31401 간만에 삽입만 두 시간 [34] new 익명 2024-12-10 2174
31400 장관수술 병원 정보 [1] new 익명 2024-12-10 645
31399 (남 약후) 애널 빨때 상대가 잘 느껴서 기분이 좋네요.. [2] new 익명 2024-12-10 1368
31398 임신 페티시 있는분도 계시네요? [12] new 익명 2024-12-10 1227
31397 ㅈㅈ가 너무 두꺼운거에 대한 고충 [23] new 익명 2024-12-10 1791
31396 조언이 필요해요 [8] new 익명 2024-12-10 962
31395 예전엔 남자친구 있는 여자나 유부녀도 만났는데.. 익명 2024-12-09 1206
31394 선주님 [23] 익명 2024-12-09 2055
31393 돌싱이나 유부 만나는 법 [23] 익명 2024-12-09 1981
31392 오운완 익명 2024-12-09 57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