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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연애말고 단지 한번 자보고 싶은건 어떻게 어필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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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092 좋아요 : 0 클리핑 : 0
비가 촉촉히 오는 금요일 밤이에요

아주 예전에도 익게에 글 올린 적 있었는데
기억하는 분이 계실 지 모르겠어요

음.. 예전 회사 팀장님을 좋아하는데
내가 여자로 안보인다더라.. 하는 그런?

그 뒤로도 몇번 만나긴 했지만 딱히 진척은 없었어요

큰 나이차(12살)와 아직 동종업계에 있다는 게
어찌 보면 제 입장에선 걸림돌

여튼 시간이 좀 지나고
제가 혼자 마음에 품은 지 3년이 다돼가는데

생각을 많이 할 수록 이 분과 뭔가
알콩달콩한 연애를 하고 싶은 건 아닌걸 알았어요

어.. 음.. 동경하지만 한편으론
꼬셔서 하룻밤 같이 지내보고 싶은게 커요

뭔가 왜곡된 욕망같지만 ㅎ

술 한 잔 기울이며 얘기나눈 바로는
그 분의 연애관에도 저의 의도(?)가 잘 맞는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 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팀장님,
연애는 됐고 저랑 오늘 밤 같이 있어요"

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남성분들 입장에서
어떨때 갑자기 상대방이 여자로 다가왔는 지
말해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상황은 많이 다르겠지만
앞으로도 조금씩이나마 노력해보려구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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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7-08 07:55:49
정확히 12살 연하 여자와 자게된 그녀의 한마디는 다름아닌 '나랑 자요'' 였어요. 정공법
익명 2017-07-08 07:23:17
술!!
익명 2017-07-08 00:38:04
연애는 됐고만 빼면 될것 같은데요.유부남만 아니라면 술잔 기울이며 부담없이 다면 될 것 같습니다. 자고 난 이후에 집착만 안하면 될 듯 합니다.
익명 2017-07-07 23:36:00
작정하고 들이대세요. 12살 연하가 좋다고 들이대는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다 넘어갈껍니다.
익명 / 열번째엔 넘어가겠죠..? 지금까지 하나..둘....셋.........
익명 2017-07-07 23:05:15
먼저좋아한다고고백하는용기있는여자가멋쟁이를차지할거같은데요
익명 / 그래서 줄곧 제가 고백해왔는데 이번에도 그래야할까봐요
익명 2017-07-07 22:46:13
꼭 그러고 싶어요?
익명 / 네.. 당장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미래에
익명 2017-07-07 22:20:26
아직 좋아하시는군요
익명 / 기억하시는군요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익명 2017-07-07 22:19:13
글쓴 분이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신다면야,
그리 이상하거나 위험하지는 않을것같네요.
익명 / 그 제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참...... 역시나 술의 힘을 빌려야하나
익명 2017-07-07 22:12:30
진짜 자고싶은 마음이 굴뚝이면 참지말고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인생은 모 아님 도잖아요
익명 / 그렇죠? 저도 안해보고 후회하지 말고 해보고 후회하자는 주의라.. 한편으론 좀 조심스럽기도 해서요
익명 2017-07-07 22:06:28
여자는 무조건 여자죠
먼저 다가가보세요 절대 좋아하실겁니다
익명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익명 / 대댓단 남성분이 격한 공감의 표시를 하셨네요 ㅋㅋ 한번 사는 인생 이불킥 하더라도 돌진? ㅋㅋㅋ
익명 2017-07-07 21:43:01
남자는 왠만해서는 여자로 안보인다는 말을 안합니다....
익명 /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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