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이니 더 당당히 내 욕불을 표하자면...
이런 장마철에 산속 펜션을 2박3일 잡고
섹스친구든 파트너든 단 둘이 장난감을 갖고 들어가고 싶어
굵은 장마비를 맞으며 원피스를 걷어 올려 밖에서 즐기는 섹스도
무선 에그진동기를 넣고 바베큐도 하고
영화를 보다 갑작스레 쇼파에서도 좋고
월풀 욕조에 둘이 나란히 누워 꽁냥꽁냥고 좋고
묶이거나 묶거나 한사람이 항복할때까지 입으로 애무도 해보고
헤에...
여행이 아니더라도
지금 당장..
울고불고 매달릴때까지 밤새 괴롭혀줄 그런 ..
에너자이저 없을까나...
욕불이여도 나 너무 욕불이다 ㅋㅋ



 
  
 익명
			  익명  

저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님이 있는데
그분이 천리길 밖에 있다는거 ㅜ.ㅜ
내가 지칠만해서 그만할까 하는데
만족 못하겠다고 다시 덥쳐주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