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오늘 만나게된 연하남이있었다
나 연하 정말 극혐으로 싫어하는데 오늘 만난 연하남은
정말좋았다..! 처음딱봤을때 키도크고 체격은 건장했다
MT들어갔는데 너무더워서 둘다 일단 휴식
샤워같이하자고해서 같이했다!
침대에 눕고 서로 쳐다봤다 대화를나눈뒤..
그 연하남이 스킨쉽을하는데..나도모르게 신음소리가..
억지가 아닌 부드러움 그자체였다
키스..귀핥아줌..목에도쪽쪽..난 부끄러워서..얼굴가리고
연하라서 그런건지 성격이 그런지..활발그자체..
나의그곳을 핥아도되냐길래..안된다고!! 극혐이라고!
근데 어떤지만 보라고 살짝 핥아줬는데...느낌이좋았다
그런고난뒤....젤?을 나에게 발라주고..본인도바르고
삽입했다..아픈건 원래아픈거니..소리지르고...!
그다음 ㅅㅅ를하면서도 스킨쉽을해주었다
자세도 다르게 해줘서 느낌도좋았다
나는 확실히 뒤에서하는게 가장 좋은것같다
엉덩이쪽에 뭔가 뜨겁길래...뭐지했는데..
그의 ㅈㅇ이였나보다..처음느껴봤는데..기분이 멜랑꼴랑이였다..
그러곤 휴식..
다시 스킨쉽하고..처음으로 내가 위로 올라가봤다
이것도 느낌이...좋았다! 그 아이가 손으로 받쳐줘서
더 좋았던것같다
마지막은 날 배려해서 그런건지 더 느끼라고 한건지
뒤에서 했다..너무아파서...혼났음ㅋ
운동하던애라..힘도 체력도..장난아니였다
나는 원나잇이라도 기본적인 예의는지켜야된다고
생각한다..오늘만난 연하남도..예의가 바른사람이었고
뭐...만족스러웠다..그 연하남이 날 만족못했을것같다
나는 아직 능숙하지않으니..
이 계기로 그 연하남과 인연이 될지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짧게나마 후기를 올려본다
내 글 읽고있니? 이런 글도 처음적는거라 이게맞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넌 내가만난사람중..
최고였어...^^
그냥 친구해도 될 나이같은데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