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미처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바로 그런 신비한 부분이야말로
사랑을 지속시키는 힘의 일부이기도 하다.
<당신 거기있어줄래요>중에서
유리가 깨어지듯 환상이 탁 깨어지는 순간이 있죠...
익명 | 2017-07-31 02:58:07
사랑이 고파서 그런거 아닐까...
사랑받고 싶어서 섹스를 하는데. 그녀석이 첫경험 이야기를 하는 순간. 너는 그녀석의 첫경험의 상대만이 되어버린거지. 사랑이 빠진 그저 경험의 상대... 사랑이 없이 그냥 몸만 섞는 섹스파트너였단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버린 것은 아닐까...
(반말 미안요)
미처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바로 그런 신비한 부분이야말로
사랑을 지속시키는 힘의 일부이기도 하다.
<당신 거기있어줄래요>중에서
유리가 깨어지듯 환상이 탁 깨어지는 순간이 있죠...
사랑받고 싶어서 섹스를 하는데. 그녀석이 첫경험 이야기를 하는 순간. 너는 그녀석의 첫경험의 상대만이 되어버린거지. 사랑이 빠진 그저 경험의 상대... 사랑이 없이 그냥 몸만 섞는 섹스파트너였단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버린 것은 아닐까...
(반말 미안요)
바라시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