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0
익명 조회수 : 2210 좋아요 : 0 클리핑 : 0


편지를 쓰기만 해봤지, 받은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없네요, 편지를 자주 쓰시나요?

사실 카톡을 하루종일 하게되면
굳이 편지로 쓰고 싶은 말들이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됩니다.
그래도 때로는 아날로그적인 것이 그리울 때가 있잖아요.
저는 글씨를 직접 쓰게되면 무언가 더 다짐하게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마음을 정리할 때에 더 좋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오죽하면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라는 노래도 있겠어요

글씨가 삐뚤빼뚤해도 괜찮아요. 파란색 펜 밖에 없더라도 괜찮아요.
펜을 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써주세요.
부모님, 동생, 오빠, 누나, 형, 언니, 그리운 은사님, 사랑하는 연인, 감사한 동료 그 누구에게든.

저도 오늘 쓰려구요.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7-31 12:35:05
손편지 쓰는거 좋아하는데 ㅎㅎ 글씨도 잘쓰는 편이고. 군대때 이후로 편지쓴적이 없는것 같네요. 펜팔구합니다
익명 2017-07-31 11:28:53
저는 손편지를 자주 쓰고, 지금도 손편지로 마음을 전해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받았던 건.... 삼년전 생일? 그게 끝이네요.
익명 2017-07-31 11:22:26
당신에게 편지한통 쓰고 싶네요
1


Total : 31425 (1/209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425 그가 사랑하는 한 여자, 그를 사랑하는 또 다른 여자.. new 익명 2024-12-15 209
31424 남자주의) 간만에 [5] new 익명 2024-12-15 457
31423 부산 관클 같이가실분 계신가여 new 익명 2024-12-15 189
31422 히힛 [5] new 익명 2024-12-14 1079
31421 혼자 호텔(?) 왔음 [13] new 익명 2024-12-14 1287
31420 불금펑 [9] new 익명 2024-12-14 1162
31419 레홀녀 만나보셨나요? [9] new 익명 2024-12-14 1113
31418 자위친구 [1] new 익명 2024-12-14 626
31417 만남 하기로 했는데 조금 이상해서요. [20] new 익명 2024-12-13 1654
31416 최다 섹스 횟수 [24] 익명 2024-12-13 1882
31415 여자들의 기억력이 이렇게 좋나?? 익명 2024-12-13 772
31414 오운완 )한달 변화 [4] 익명 2024-12-13 1041
31413 39금젠가 너무 야하고 재미있네요 ㅎㅎ [3] 익명 2024-12-13 1937
31412 크리스마스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1] 익명 2024-12-13 892
31411 (남성분들 혐주의) 어제 ㅈㅈ올린 사람입니다 [23] 익명 2024-12-12 215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