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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중입니다 연애박사님들께..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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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7-08-04 10:51:21 | 좋아요 0 | 조회 5209
익명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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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7-08-06 10:34:55
경계를 왔다갔다 반복하는 사랑이죠. 가까이 오면 내안에 들어와 상대에게 잡아 먹힐까 두렵고, 반면 멀어지면 혼자남겨질까 두려워 관계를 끊지 못하고요. 본인 연애패턴을 함 보세요. 지금껏 이러지 않았는지..
익명 | 2017-08-05 21:43:22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나을듯하네요
그런식으로 벌써 네번이라면  나중에라도 똑같은걸로 헤어질수가있거든요
익명 | 2017-08-05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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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7-08-04 17:54:05
첫 댓글 다신 분과 바로 아랫 분 댓글이 맞는거 같아요.
정말 그 분을 사랑해서가 아닌,  혼자 남을 자신의
모습이 싫어서 핑계를 대는듯이 보입니다.
제대로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내가 아닌 사람을 사랑해 줄 줄
아는 여유도 생기는 법이거든요.
힘내세요.
익명 : 감사해요
익명 | 2017-08-04 12:49:25
좋아하는거 사랑하는거 이건 확실히 다릅니다
진정 여성분을 좋아하는건지 사랑하는건지 잘 판단해보세요
글 내용을 함축하자면 만나서 모텔가고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서 모텔가고 싸우고 헤어지고 이게 님이 생각하는 연애인가요? 잘 판단 하시길...
익명 : 예전에야 그랬지만 이제 연애 다운 연애를 해보고 싶었어요 뒤 늦게 마음이 가버려서...
익명 | 2017-08-04 12:06:53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나을것 같네요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였어요
익명 : 디시 끼우고 싶네요.
익명 : 둘 다 불안정한 상태에서 다시 시작해봤자 진흙탕에서 뒹구는꼴밖에 안돼요 당장 슬프고 아프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져요
익명 : 조언 감사합니다
익명 | 2017-08-04 11:52:05
누가조언을해준다해도 분명 그쪽마음가는데로 하고잇을걸요 또만나고잇을지도.. 이건빨리마음정리하는게답임
익명 : 전 처럼 돌리고 싶네요. .
익명 | 2017-08-04 11:40:53
이미 끝났네요. 오래 붙잡고 있으면 있을 수록 서로에게 독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몸도 마음도 추스리고 글쓴이님 삶으로 돌아가서 다시 열심히 살다보면 또 인연이 나타날거에요. 힘내셔요.
익명 : 예전 처럼 되돌리고 잘 해주고 싶어서요. . .
익명 | 2017-08-04 11:12:08
연애는 둘째치고 생활자체가 정상적으로 안되고 있어보입니다.연애는 제대로된 직장부직장부터 구하고 하세요..
너무 철없어 보여 직설적으로 써요
익명 : 철없지요 나이 30 40대 되어도 남자는 철이 안듬니다 그래도 안정적인 일 구했고 월급 꼬박받으며 있습니다
익명 : 뭔가 많이 불안해보여요..여친분도 마찬가지구요 지금상태에서 결과는 뻔해 보여요.. 급할나이 아니니 거리를 두고 생활이 훨씬 안정되고 나서새로운 인연을 맞이하세요..
익명 : 조언감사해요
익명 | 2017-08-04 11:02:35
아이구야. 서로에게 너무 힘든 사이네요.
익명 : ㅠㅠ
익명 | 2017-08-04 11:00:08
여기서 헤어지란다고 헤어지고 헤어지지 말란다고 헤어지지 않을건가요??
여튼 제가 하는 말이 얼마나 글쓴님 귀에 박힐지는 모르겠지만
헤어지세요
익명 : 그게 현실적으로 맞지만 쉽지가 않네요
익명 | 2017-08-04 10:58:55
처음부터 돈, 섹스 때문에 사귀고, 여친이 연상이라는 거에 창피해하는데 진짜 사랑하는게 맞아요?
님은 말 잘듣고, 여친은 너무 여친 위주라고 하는데 글만 봐서는 님이 완전 이기적인고 본인 위주네요
서로를 위해 그냥 각자 갈길 가시길
제발
익명 : 첨엔 제가 안좋게 생각했어요 근데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진심으로 좋아지는 맘이 생겨버려서..
익명 : 글 초반만 보신 거 같은데... 솔직히 초반부분만 보면 글쓰신 분이 쓰레기처럼 보이긴 하는데 그 이후로 가면 갈 수록 바뀌었다고 말씀하시걸랑요...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부터가 그런 맥락이라고 보이는데...
익명 : 다 읽었어요 근데요 뒷부분에 월세 4번 내주고 생활비 내줬는데 이제 갈길 가잡니다..는 표현 같은 걸 보면 아닌거 같아서 그래요. 그 앞전에 여친한테 용돈받으며 생활하던 사람이 말이에요. 그리고 미쳤냐는 친구말이나 왜 아줌마를 만나냐는 부모님말에 물론 맞는 소리라잖아요 뒤늦게 사랑을 깨달은게 아니라요 이 사람이 없어지고 나서 혼자 남을 본인이 두려운거에요
익명 : 아주 잠깐의 외로움일 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