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쇼핑  
0
익명 조회수 : 2701 좋아요 : 2 클리핑 : 0
팥빵을샀다

맛있는 팥빵을 먹으며
여러번 맛있다 맛있다 말하던
네가 생각나서

좋아하지도 않는 팥빵가게 앞을 두어번 다시 지나며 망설이다
결국 샀다

오늘 너를 보러 가야겠다
시식하는데 너무 맛있길래 샀다고
어머니랑 같이 먹어
하며 쇼핑백을 건네야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8-14 14:08:56
난 왜 슬프지...
익명 2017-08-14 13:54:04
이런 사랑꾼
익명 2017-08-14 13:53:11
부럽네요 ~
1


Total : 31881 (1/21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881 성욕이 넘치는데 겉으론 성욕없는척.. new 익명 2025-05-13 44
31880 이상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15] new 익명 2025-05-13 598
31879 속궁합 정말 있는거였어요 ㅠ [2] new 익명 2025-05-13 473
31878 뱃지좀 구걸 해도 될까요... [16] new 익명 2025-05-13 645
31877 날씨가 좋다 [1] new 익명 2025-05-13 264
31876 지속되는 여운 [6] new 익명 2025-05-13 666
31875 자동차 잘아시는분? 중고차관련 [7] new 익명 2025-05-13 468
31874 식사준비하며 하기싫어 짜증나서 울컥 [14] new 익명 2025-05-13 674
31873 여초 선정 가장 놓치면 후회하는 남자.. [5] new 익명 2025-05-13 761
31872 대물말구요, [12] new 익명 2025-05-13 868
31871 초대남 지원해보고 싶습니다! [9] new 익명 2025-05-13 467
31870 관클 말이애요 [9] new 익명 2025-05-12 892
31869 섹스리스 부부입니다 [13] new 익명 2025-05-12 1349
31868 관클 궁금해요 [3] new 익명 2025-05-12 756
31867 마음이 참으로 갈대같아 [1] new 익명 2025-05-12 91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