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맛이  없기  때문입니다
노동같이  느끼지기  때문

다른 여자들 만나고 다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두 나이차 꽤 나는 연하 만났었지만
일찌감치 조짐이 있었을거예요. 촉이 옵니다.
빨리 정리하시길 진심으로 조언드려요.
님이 중요하죠!

조건 중독 수준이었다면 그거 안고쳐져요
아마 글쓴님 몰래 꾸준히 여자들과 만나고 있을걸요
안정된 관계 원하신다면
하루빨리 탈출하시길 바래요

헤어지고 저한테오세여

님은 그냥 섹파였던걸로 보이네요..
띠동갑이였으면...언젠간 찾아올 시간입니다..
서로의 삶을 위해서...이별하시는게 좋을듯..

관계거부와 관련없는 내용이겠지만
저도 나이차이 많이나는 연하남친을 만나고 있는데요, 그냥 언젠가는 내 곁을 떠날 사람이라고 먼저
생각하고 만났어요.  다만 그 언젠가란 시간이
빠르든, 늦든 다가오면 아무 망설임없이 보내줘야
겠다는 마음으로요.
님보다는 오래사귀지는 않았지만, 섹스와 상관없이
그 시기가 저에게 찾아온듯 싶네요.

어렵네요. 남친 입장에서도 무언가 할말이 있어보입니다

불안해서 글 쓰신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곳에서 해결책을 얻어가실 순 없어요. 난무하는 여러 의견들 속에서 님의 마음만 더 복잡해질 뿐입니다.
남친분의 말을 믿을 수 있다면 서로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못 믿으신다면 여기있는 의견 중 하나를 실행해본들 나쁠 것이 없겠지요.

권태기라기 보다는 우리가 흔히 말하기를 위아래 두살에서 네살차이가 젤 좋다고들 하죠? 남친분 입장에서 띠동갑의 글쓴이님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실수도 있습니다.
즉 님의 남친이 띠동갑 연하남 인거처럼 남친분 입장에서도 연하녀를 생각하고 계실수도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판단하시길...

제가 볼때는 권태기거나 질린듯한데 음..새로운걸
시도한번해보심이? 뭐 예를들어 코스프레를 한다던지
남친의 판타지를 실행해본다던지 이런걸 하면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다른 파트너가 있을거라 추정합니다 경함상
주기적이든 계속해서 다른만님이든

고민글에 밑에 전어떠세요?? 이러고 있네 어떻게 못거르나 저런 사람드

2년이란 기간이 있는데 그러신거면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정말 힘드셔서
그럴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좋은 쪽으로
생각합시다

흠.. 저는 님과 같은 경험은 없지만 남자 입장에서 봤을 때 여친이랑 섹스를 해도 부족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여친을 위해  다른 만남은 안하는데 야동은 가끔 보거든요.(원래는 무척 자주 봤습니다만) 만남 어플을 했었다면/ 또 다른 파트너가 있을수도 있고, 체력이 딸릴수도 있을거 같아요. 여친이 더 성욕이 강했어서서 제가 못따라가더군요 ㅠㅠ 그래서 어떨때는 섹스 안하고 밥만먹으면 했던적도 있어요. 여러가지 케이스를 생각해봤는데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빨리 해결되시길 바래요.

사실 이런 경우는 너무 케바케라... 사귄지 2년이면 침대에서도 좀 설렘보단 담담해질만도 하고 뭣보다 스트레스나 기타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구요. 섹스에 특별함이나 기대감이 없어졌을수도 있겠네요. 진지하게 잘 얘기해보시거나 이벤트를 하든 같이 여행을 가든 전환점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