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자식의 고통은 고통이라 하지 않는 아버지..  
5
익명 조회수 : 3928 좋아요 : 0 클리핑 : 1

일단 레홀에 섹스한 글을 올려야 하는데

이런글을 올려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런 얘기 할 사람도 없고, 딱히 하는 커뮤니티도 레홀밖에 없어 써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희 아버지는 가족들이 힘든점을 말하면 항상 핑계라고 생각하고 나약한거라고 얘기합니다.

가족들이 아버지에게 불만사항과 힘든점을 얘기하면

그건 니가 배가 부른거다. 넌 나약하다. 난 핑계대는거다. 이런말로 가족들의 고통은 고통도 아니라는듯이 이야기 해요.

어렸을때부터 저는 부모님이 싸우는걸 많이 보고 자랐습니다. 정말 폭력도 오가고 피까지 날 정도의 싸움이었죠.

특히 언어폭력도 굉장히 심했고요.

어렸을 땐 아버지가 무서워서 말하지 못했고, 요즘 들어서야 아버지께 폭력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가족들이 힘들어 한다 그러면

정말 최악 중 최악인 가정을 예로 들어서 말합니다.

자기가 아는 집은 이렇게 막장인 집도 있다. 알고 보면 이런집들 많다. 다들 얘기를 안해서 그렇지.

하면서 별 거 아니라는듯이 얘기를 합니다. 항상 이런 식입니다.

북한하고 아프리카 얘기를 하면서 북한하고 아프리카에서는 밥도 못먹고 굶어 죽고 있는데 니들이 뭐가 힘드냐?

그리고 아버지가 되게 힘들게 살아오셔서 아버지는 저희의 고통을 우습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나는 이 정도로 힘들게 살아왔는데 너희는 고작 그런거가지고 힘들다고 말해? 너희는 나약한거다, 요즘 애들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전부 정신이 썩었다. 자기때는 밥도 굶고 옷도 없고 정보도 어두웠다. 니들은 밥을 굶지도 않고 옷도 잘입고 인터넷 검색하면

정보도 금방금방 얻고 하는 좋은 세상사는데 뭐가 힘드냐? 하면서 요즘 젊은놈들 정신이 썩었다 하시며 전쟁이 나야 정신을 차린다. 

이런 말 자주하시고요.

어렸을 땐 아버지 말이 맞는말 같아서 그렇구나.. 내가 나약하구나.. 내가 핑계대는구나 하고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아버지 말 듣고 그랬는데

요즘은 이게 너무 싫네요. 나약한것이든 핑계든 어쨌든 나는 힘든데.. 자꾸 너는 힘든것도 아니라고 얘기하니 미치겠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8-21 12:24:00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분이네요
아버지는 저렇게 평생 살아와서 바뀔수가 없을거예요
아랫분 말씀처럼 글쓴이가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익명 2017-08-21 11:42:29
많이 힘드시겠네요. 한평생 그렇게 사라온 사람은 안바뀝니다. 아버지도 할아버지 아님 누군가에게 그렇게 배우고 어떠한 상처를 받으셨을 거에요. 그리고 자식은 부모를 미워하면서도 그대로 배워갑니다. 나중에 부모가 되어보면 어느새 자식에게도 똑같이 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요. 먼저 가능하면 독립을 권장하고 좋은 책(예, 심리학), 명인(예, 법륜스님) 등등 열심히 찾아 읽고 배우고 만나서 또 배워야 합니다. 의식을 가지고 정말 노력 많이 해야합니다. 오랜시간 끈임없이 노력하면서 자립하게 되면 예전처럼 아버지가 함부로 대하지 못할겁니다. 미워만 해서는 답이 안나옵니다. 더욱 황폐해질 뿐이에요. 스스로 성장하고 힘을 키워야 합니다.
익명 2017-08-21 11:08:43
이 글을 작성하신 분은 커뮤니티 특성상 성인이시겠죠. 생각이 다른 아버지를 설득, 비난하는건 소용이 없다고 보여지고 성인인 이상 독립하여 각자의 인생을 사심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부모자식의 연을 끊으라는건 아니고, 장성한 자녀가 부모 곁을 떠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라 말씀드립니다.
1


Total : 33441 (1/223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3441 약속도 없고 심심하고 하고 싶고... new 익명 2026-04-26 9
33440 살아야 할 이유도 없지만, 그렇다고 죽어야 할 이유도 없다... [1] new 익명 2026-04-26 294
33439 썰9.내 눈앞에서. [5] new 익명 2026-04-25 589
33438 살짝 달아올랐다 new 익명 2026-04-25 623
33437 안녕하세요 [1] new 익명 2026-04-25 330
33436 레홀 게더링 [1] new 익명 2026-04-25 345
33435 내가 관심가는 사람이 [1] new 익명 2026-04-25 240
33434 만나서 같이 책 읽으실분! new 익명 2026-04-25 279
33433 파트너 [1] new 익명 2026-04-25 496
33432 서울 섹속 [1] new 익명 2026-04-25 610
33431 스트레스.. [3] new 익명 2026-04-25 575
33430 365♡ [6] new 익명 2026-04-24 1412
33429 심심한데 아무 질문이나 ㄱㄱ [32] new 익명 2026-04-24 1368
33428 혹시 부산에 계시는 분? 익명 2026-04-24 371
33427 혹시 전주에 계시는분 [2] 익명 2026-04-23 61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