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피임약이 여성분들 몸에 안좋다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도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경구피임약 말도 안 꺼냅니다.

의도했던 안 했던 간에 여친 입장에선 여친의 몸보다 글쓴이 분의 쾌락을 위해 약을 먹이려 하나?라는 느낌을 받았겠죠.
사람 몸에서 중요한 호르몬의 흐름을 강제로 막는 일인데 절대 강요하지 마세요. 당사자가 싫다고 하면 절대 강요해선 안됩니다.

제가 남친에게 권유받고 가장 걱정했던것은 피임약을 먹다보면 몸이 계속 피임상태로 되어 임신할때 어렵다는게 가장 두려웠는데 찾아보니 상관이 없다거나 더 잘된다는 조사를 보고 복용을 결정했어요. 물론 저도 노콘과 질사를 좋아했으니까요 남친도 권유는 해줫지만 결정은 제가 하길 원했어요. 그래서 크게 부담은 없엇고 또 복용해보니 엄~~~청 편하고 부작용도 없고 생리양이 절반은 줄어서 더 편해졌어요~

먹는 피임약 말했다가 개박살나네 
무서운 세상 
글루타민산나트륨(조미료) 이야기랑  비슷하네

보통  반응이 정해져 있다
보기에  많은 숫자가 아니라
<팔짝>형 <미꾸라지>

자신이 알고 있는  의학적 정보만 주면  참 좋을듯
세상에는  나랑 다른  별별 사람이 다 있다
그들을 죄인  멍청이  바보 취급하면........

경규 피임약을 권유해서 실망이라기 보다 말을 어떻게 전달 했을까가 여자에겐 중요한~^^
어떤식으로 이쁘고 센스있게 말을 전달했다면~^^ 여자친구분도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콘돔은 비싸도라도
폴리우레탄 소재가 제일 좋아요

경구 피임약 절대안하는 여성중엔  임신시 모든 책임을 남자한테 전가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경험상.

여자 몸에 안 좋은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래요.
남자분들.. 딱히 콘돔 이외엔.. 다른 방법 찾는 걸 꺼려하시는데..
여자분께 몸에 이상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걸.. 권유하시니까..
생각 안하고 계신 상태시라면 실망이라고 하실 수도 있죠.

그럴수있습니다
저도 노콘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여성분들 경구 피임약부작용이
심한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잘 해결하길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