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봄은 어디있는지...  
0
익명 조회수 : 2842 좋아요 : 0 클리핑 : 0


봄이 지나간다는 걸 왜 몰랐을까...

너와의 사진 한장이 져버린 매화꽃 담은 사진처럼 아쉬우네...

언제나 내 옆에서 활짝 웃어줄 것 같던너...

넌 추위가 오길 기다린건 아니었겠지... 아니었길...


나 혼자의 겨울이 너무 기네
따스한 봄인줄 알고 받아들인 것들이
짧은 시간 동안 만 뜨거운 손난로였구나...
뜨겁긴 많이 뜨거웠어... 이젠 따스하고 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8-31 02:47:15
짧고 뜨거운 사랑을 보냈으니, 오랫동안 따뜻한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익명 / 감사합니다:) 좋아요♡
익명 2017-08-31 02:41:12
봄사진인데 아련하군요
익명 / 그렇게 느껴지네요:)
1


Total : 31864 (1/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864 파트너의 다른 파트너.. [7] new 익명 2025-05-11 184
31863 [질문]아연효과 [4] new 익명 2025-05-10 567
31862 그리운 진심 [4] new 익명 2025-05-10 667
31861 연상 [5] new 익명 2025-05-09 956
31860 파트너 얼마나 봐요? [12] new 익명 2025-05-09 978
31859 섹스하고 나면 질이 가렵대요 [5] new 익명 2025-05-09 773
31858 오랜만 입니다 :) [1] new 익명 2025-05-09 451
31857 천안/아산 이신분~ [1] 익명 2025-05-07 873
31856 너의 문자 익명 2025-05-07 947
31855 속궁합이 한 번에 맞아지는 경우가... [11] 익명 2025-05-07 1477
31854 로망 [18] 익명 2025-05-06 1674
31853 지방사시는분? [44] 익명 2025-05-06 2001
31852 끈적한 섹스를 하고싶다 [4] 익명 2025-05-06 1054
31851 공백과 여백 익명 2025-05-06 911
31850 익명의 힘을 빌려 고백해봅니다 [41] 익명 2025-05-05 304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