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애인이랑 할때 느낌이 별로 없으신분들....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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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800 좋아요 : 0 클리핑 : 0
제여친은 몸이 정말 아담합니다. 키는 작진 않은데 뼈가 얇은건지..엄청 작은 몸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가슴은 의료계의 도움으로 아주 느낌이 좋은 C컵을(보형물 따라 다른가봐요..어떤건 느낌이 넘딱딱하던데...)가지고 있는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아쉬운게...여친은 매번 느끼는데...전 싸는게 넘 힘이 듭니다...
여자가 먼저 느껴야 하고 그즘에 제가 사정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섹스라 생각해서...
전 전희를 정말 많이 합니다...머리부터 발끝까지....
예를 들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 무릎 뒤편이나 발고락 사이사이..
.이 모든 부분과 클리를 자극하는 애무는 애인 말론 지금까지 모든 경험중 쵝오라고 극찬을 해줍니다........

근데 말입니다.....여친의 거긴 정말 작습니다...제 평생 젤 작은 ㅂㅈ라 생각 하는데...이게 흥분하면 넘 넓어 지는겁니다.
어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넓어져서....당황스럽기 까지 하죠.....더군다나 애인의 반응이 제가 상위든 지가 상위든 클리를 압박하면서 문지르는 걸 좋아해서...그런식으로 하다보니...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덕분에인지..요즘 고관절이 좀 아픈것 같아요..ㅠㅠ

근데..머 저두 기분좋게 마무리를 할수 있음 좋은데...여친만 맨날 좋아라 하는거에요....머 물론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니까...그게 먼 대수냐 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매번...사정하는게 넘 힘듭니다.....
제가 체력이 약한가 싶기도 해서 한번 동영상을 찍어 봤는데요...삽입하고 17분정도 지나고 나서도  사정이 안되니...그만하더군요...
17분동안 대략 오천번은 넘게 움직인거 같은데....분명 체력적으로 문젠 없는것같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섹스시 질이 너무 넓어지는 여성분과 할때..혹은 그런 여성분들...
이럴땐 어떻게 하면 둘다 즐길수 있을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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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9-06 16:40:22
여성분이 느끼는건 클리에 의한 자극이지 질내부의 자극에 의한건 아닌거같아요.

글쓴분이 그렇게 느껴질 정도라면 여성분도 별로 느낌이 없을꺼에요.

여친분이 좋아하는 자세로 절정을 느끼고 나면 그다음엔 글쓴분이 좋은 각도로 바꿔서 해보세요.
상체를 조금 더 들고 위에서 아래로 대각선방향으로 삽입을 하면 삽입감이 조금더 강해집니다
그런식으로 삽입각을 바꿔보시고 후배위시 소음순 양 옆을 엄지로 지긋이 눌러보세요
소음순의 압박이 질 입구로 전달되어 질입구에서의 삽입감이 높아질거에요

본질적으론 여친분이 질 내부의 힘조절을 하셔야하는데 지금은 기분이 좋거나 했을때 질의 힘을 반대로 주고계신듯합니다 조이는게 아니라 느슨하게 풀고계시는거죠.
여친분과 대화를 통해서 조절하셔야하고 여친분이 노력하셔야해요.
익명 / 질의 힘을 준다는게....의도적으로 질을 조일수가 있나요...?? 흠....그렇다면...기분이 좋아질때 힘이 들어가게 되고..그것을 질을 조이는쪽으로 줄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익명 / 의도적으로 힘주기도 합니다
익명 / 사람마다 다르지만 질속의 근육을 조이기도 하고 빨아들이듯 압축하기도 하고 밀어내듯 압축하기도 해요 케겔운동 이 질근육의 사용을 연습하고 단련하는 운동이에요 여친분이 의도한게 아니라면 무의식중에 습관적으로 그렇게 힘을 주고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질입구가 좁은거랑 속안의 질이 좁은건 달라요. 흥분하기전 초반에 손가락하나를 넣었을때의 느낌과 흥분을 많이했을때의 느낌이 글쓰신거처럼 확연히 다르다면 여친분이 무의식중에 힘을 반대로 주고있게 맞는듯 합니다
익명 / 지나가는 사람인데 예를들자면 소변이나 대변을 참을때 힘주는거랑 배출할때 힘주는게 다르듯이 질도 다르게 힘주면 될거 같숩니다.
익명 2017-09-06 15:14:59
저도 시작후 넓어지는 편인데..
전 그래야 될 상황이고..
상대가 못하면 신경쓰이던데.. 흠..
익명 / 그렇죠..??저두 그게 좀 걱정이에요..제가 못하는걸 신경쓸까봐.. 머 괜찮아..나도 충분히 좋았어라고 하는데...가끔...못 싸서 좀 그렇지 않냐라고 물어 봐서....그것두 좀 걱정임..ㅠㅠ
익명 2017-09-06 14:22:33
사정을 꼭 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익명 / 넘 자주 그래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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