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아닌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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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29살먹은 건장한 청년입니다 뭐 이나이대의 남자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여자만나고싶고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거의 2년간 누구를 사귄다거나 섹스 혹은 스킨십조차 못? 안? 하고있네요.. 2년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진 이유가 제 신분이 취준생 혹은 백수이기 때문이라 그것이 트라우마가 된것인지 누구를 만난다는것에 굉장히 위축이 되고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니주제에 누구를 만나겠느냐고 말씀들 하셔도 저는 할말이 없을거에요 누군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겨도 그전에 헤어졌던 상황을 다시 겪을것 같은 마음에 점점더 위축되고있습니다 뭐 답정너겠지만 이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방법은 제가 준비하고있는 것에 성공을 하는 것뿐이겟죠 답답한 마음에 익명이란 가면을 쓰고 두서없이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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