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그냥 다 놔버리고  
0
익명 조회수 : 4488 좋아요 : 0 클리핑 : 0

죽고
싶다
되풀이..,,,.견딜자신이없다
아무도안다치게안아프겡ㅏㄴ슬프게그냥나만딱원래없던것처럼
죽고싶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7-09-11 01:30:26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매일 내일 아침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차가 쌩쌩다니는 육교위에서 뛰어내리고 싶었고
죽는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매일들었던 시간이 있었어요

사람들의 말도 위로가 안되었던 그때
제가 했던게 뭔줄아세요?
제발로 정신과에가서 상담을 했었어요.
낯선 누군가가 내 얘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쓰다듬어
준다는 느낌만으로도 많은 위안과 힘을 얻었어요.

살아있는 동안 세상의 모든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데요
타인의 불치병도 내 손톱밑에 박힌 가시보다 더 아프지
않데요.. 나만 이렇고 다른 사람들은 제자리에서 너무
잘 사는거 같지만 속을 들춰보면 그렇지 않더라구요.

제 핸드폰 배경화면의 글은
"꼭 성공할 것. 꿋꿋하게 버틸 것"  이예요
나쁜 생각은 나쁜일을 몰고오고
좋은 생각은 좋은일을 가져온데요.
좋은일이 꼭 올거라는 좋은 생각으로 함께 버텨봐요!

정 힘들면 연락해요~ 술한잔 이나 밥한끼 같이 해요!!
익명 2017-09-10 22:30:26
살다보면 살아진다.. 많은 사람글이 버티면서 살아가니 조금만 더 아주 조금만 더 버텨내시길요..
익명 2017-09-10 21:32:34
언니 한 번만 더 견뎌보자.. 저 코너만 돌면 희망이란 친구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얼굴도 모르는 내가 쓴 댓글이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만은.. 언니가 삶을 포기하지 말았으면 정말 좋겠어.. 어디든 솟아날 구멍이 있을거고 언니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은 언니가 포기해버리면 너무나도 슬플거야.. 다시 한 번 일어나보자!
익명 2017-09-10 20:50:31
힘내세요.
익명 2017-09-10 20:44:37
안돼. 하지마.
익명 2017-09-10 20:34:24
좀 위함합니다
생명은 뭐든 소중합니다
그냥 그 맘으로 다 놓고 즐기세요
너무 어께에 무게가 많은가 봐요 ...
익명 2017-09-10 19:39:20
지나갈거에요..너무 아파말아요 시간이 약이라고하잖아요.  고통은 있겠지밀 버텨낼수있어요
익명 2017-09-10 19:39:03
나 50억 재산 하루 아침에 사기 당하고 파산하고 빚만 수두룩한데도  죽어라고 살았습니다  뭔 일인지 몰라도  나만큼  비참하겠어요?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마음  너그럽게  가지세요 인생은 깁니다
익명 / 남의 고통을 안다고 내 고통이 사라지는건 아니라서 글쓴이에게 그런 위로가 가닿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런 어마어마한 시련에도 꿋꿋하게 이겨내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 )
익명 / 감사 x 10 늘 평안한 마음 가지시기를...................
익명 / 존경해야할 듯... 전 자그마한 일에도 울고불고 했는데... 반성합니다.
익명 / 없을 무. 아무것도 아닐 때, 아무것도 없을 때가 가장 두려운겁니다.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지나갈 것도, 비참할 것 또한 없을 때 그게 제일 외로운거죠.
익명 2017-09-10 19:38:52
님은소중해요. 정리하고 다시시작해도 충분해요
익명 2017-09-10 19:30:03
조금만 견뎌보세요.
분명 오늘보단 좋은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익명 2017-09-10 19:11:43
그러지마요.이또한 지나가요
토닥 토닥........
익명 2017-09-10 18:50:50
힘내세요
1


Total : 32359 (1/215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59 [09월 27일 오산초대남 후기] The Naked Director [8] new 익명 2025-10-01 183
32358 (약후) 유행지난 챌린지! ann님 웃으세요! [10] new 익명 2025-09-30 855
32357 이상하게 [36] new 익명 2025-09-30 1306
32356 어떤날은 [18] new 익명 2025-09-30 1095
32355 초대남 궁금 [16] new 익명 2025-09-29 1494
32354 "9월 27일(토) 오산 초대남 후기"(부제 "강쥐"를 품어보다).. [10] new 익명 2025-09-29 1843
32353 약후? 그냥 후? 자랑할만한 몸매는 아니지만 그냥 한번 ㅎㅎ.. [13] 익명 2025-09-28 2453
32352 [09월27일 오산 초대남 후기] [8] 익명 2025-09-28 1586
32351 요즘 [5] 익명 2025-09-28 615
32350 그녀, 어떤 섹스를 원할까? [7] 익명 2025-09-28 847
32349 인생은 [3] 익명 2025-09-28 678
32348 진정한 마조히스트 [17] 익명 2025-09-28 970
32347 아동 학대의 증거 [6] 익명 2025-09-28 703
32346 오늘  마사지 이벤트 어떠세용? 익명 2025-09-26 746
32345 섹시한 건강검진 [4] 익명 2025-09-26 140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