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수를 일부러 인위적으로 해서 본 건 아니구요
질외사정으로 그냥 정액이 사방팔방 튀게 두었는데요
엄청나게 분수같이 나오더라구요
줄기는 하나지만 자지가 계속 움직이면서 노래하는 분수 같았어요
└ 익명 / 그건 그냥 일반적인 사정입니다. ^^
└ 익명 / 한국말 참 어렵죠? "질외사정", "분수같았다" 고 했을 뿐 "분수를 해봤다"고 하지않았어요. 질외사정을 넣은건 '분수'같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 일반적인 사정이었다는걸 알기에 넣은거구요.
└ 익명 / 한국말이 어려운게 아니라 앞뒤맥락과 화자가 누군지를 모른 채로 명확한 정보가 담기지 않은 글을 읽으면 해석하기가 어렵죠.
남자분수를 '일부러' 인위적으로 해서 본 건 아니라고 하신다음에,
질외사정으로 정액이 사방팔방 튀게 두었고 그게 마치 '엄청나게' '분수같이' 나왔다고 하셨죠.
저는 글쓴님이 남자분수가 뭔지 여자분수가 뭔지 어느정도로 지식이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없기 때문에,
아 이분이 일부러 남자분수를 시도하진 않았지만 정액이 분수처럼 사방팔방 튀는걸 보고 혹시 이런 것도 남자분수일까 하고 생각했었을 수도 있겠다고 보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 드리려고 쓴 글이지, 글쓴님의 경험이나 지식을 비아냥 거릴 의도는 없었습니다.
저는 남자분수는 아니었지만 질외사정으로 정액이 튀는 모습도 마치 꼭 분수같았어요 라고 하셨다면 저도 오해하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익명 2017-10-02 20:35:24
사정전과 사전후가 있습니다
사정후가 더 쉽구요
러브젤잔뜩 사정후 집중적으로 귀두만 공략!
혼자 하기 힘들수도 파트너 한테 도와달라하셈
눈가리고 손묶고 하는것도 도움이됨
익명 2017-10-02 20:14:29
우선 귀두만 자극할거니 귀두만 남기고 단단히 잡아요. 그리고 손바닥을 편채로 빠르게 귀두를 자극합니다. 그럼 간질간질하고 찌릿찌릿하고 못참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걸 계속 참아야 합니다. 계속 자극하면 오줌이 나올것 같은 느낌도 들고 여전히 못견딜것 같은 자극이 계속 됩니다. 그래도 멈추지 않고 계속하면 나옵니다.
몇번 해보긴 했는데요. 처음엔 신기해서 하지만 이건 쾌감이라기 보다는 자극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몇번 하다보면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빠르게 클리나 무슨스팟을 자극해서 분수를 한다는 영상들 보면 대부분이 한부분을 빠르게 자극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여성분들에게 분수를 하게 하면 여성분들이 느끼는 느낌이 이런 느낌과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성들이 더이상 하지 못하게 하거나 또하고 싶어 하지 않는거죠. 물론 이런 자극으로 쾌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수를 하면 절정에 다다랐다고 하는 남성들의 잘못된 착각일겁니다. 요 며칠 계속 분수에 집착하시는 한 남성 회원분 계신데 꼭 읽어보셨으면 해요. 집접 스스로 해보시고 어떤 느낌인지 알고 파트너와 하는게 중요할겁니다.
제가 여자가 아니라 이게 진실이다 말할 순 없지만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경험해 보신 여성회원님들 답변 부탁드릴게요.
└ 익명 / 덧붙여 제 경우엔 자위나 섹스로 인해 경험하는 오르가즘은 계속 느끼고 싶지만 저런식으로 분수를 하고나면 또하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처음에 말했듯 그냥 자극적인 느낌이죠. 오르가즘이랑 다른 느낌입니다.
└ 익명 / 이게 맞습니다. 기분좋은 오르가즘과는 다른 단순한 자극이고 실제로 요도에도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발기로 인해 좁아진 요도를 높은 압력으로 오줌이 빠져나오려고 하기 때문에 고압으로 인한 요도관의 파열이 생길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