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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의 흥미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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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747 좋아요 : 0 클리핑 : 0
섹스를 잘하지 못하다 보니 흥미가 떨어지고 있어요

몇년간 섹스를 안했었습니다

성욕이 있을댄 그냥 자위만 했고요^^

마지막으로 섹스 했을때

못하니깐 못한다는 소리 듣는건 괜찮은데

남하고 비교 당하니 기분이 별로 였어요...

어짜피 제가 못해서 그런거지만 좀 자괴감이 드네요

제 주변인에게 말하기도 그렇고  가르쳐 달라 하기도 그렇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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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0-23 07:42:05
섹스.... 잘하는 사람이 좀 가르쳐 주면 안되는건가요?
왜 비교를 하시는건지...
익명 2017-10-21 15:38:55
한번에 잘 하긴 힘드니깐요. 계속 해보면서 스킬업!
익명 / 네네!
익명 2017-10-21 15:35:26
처음부터 님에게 능력을 요구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 님이 뭔가 잘못을 한 것은 아닐까요? 예를 들어 온도차.. 님은 섹파를 그 분은 섹친을 원하셨다던가. 님은 그분과 섹스만을 위해 만나신 건 아닌가요? 제 경험이라. 이런 예를 들게 되네요. 섹친에겐 시간과 노력을 더 투자하죠. 근데 단순 섹파라면 정말 그것만을 위해 만난다면. 전 더 능력 있는 분과 ㅍㅍㅅㅅ하고 싶습니다. 가르치면서 한다는 거 힘드니까요. 심리치료까지 해가며 섹파랑 하고 싶진 않았어요. 항상 부족하고 만족 못했기에. 피곤해하면서 섹스하는 거 솔직히 힘들어요.
익명 / 특히나 여기 레홀남이었어요. 남과 비교라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전 기회줬어요. 오늘도 보려했었는데 .. 그 사람은 제게 ㅅㅅ만을 원했기에 이별했어요. 님도 비교당했다 생각지 마시고 그 분이 조금이라도 님께 노력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애무라든가 오랄이라던가 매순간 님과 ㅅㅅ할 때 함부로 했는지. 아님 성의를 다했는지.
익명 / 네 조언 잘 들었어욤
익명 2017-10-21 14:41:05
어휴 여자란..
익명 2017-10-21 14:18:30
섹스는 기술보다도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기 키우는것 힘들긴 해도 조금은 가능할수도 있고
정력 약한거는 약이나 건강식품 먹고 운동하면 되고
기술이야 배우면 되지만 성격은 잘 바뀌지 않죠.
그런 사람하고 해봐야 솔직히 즐겁지 않을것 같네요.
배려심 많고 착하고 다른 부분에서도 잘 맞는 사람 만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익명 / 네 맞아요
익명 2017-10-21 14:12:28
힘내세요 처음부터 섹스 테크닉이 끝내주는 사람은 없는데 상대방 여자분이 너무 하셨네요
세상에서 제일 자존심 상하는게 남과 비교하는 건데 말이죠 ㅠㅠ 힘내시고 다시 좋은 인연 만나실 거예요
익명 / 네 그랬으면 좋겠네요
익명 2017-10-21 14:11:23
아직 잘 맞는 상대를 못 만나서 그러세요 침대위에선 두 사람 모두 몸과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기에 상처 받기도 쉽다는걸 모르지 않을텐데...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또 다른 사람으로 치료할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체념하며 살지 마세요 섹스도 기술이 먼저가 아니라 마음이 먼저니까 맘 맞는 분이 나타나시길 바라봅니다 힘내세요
익명 / 네 좋은 인연 만나겠죠
익명 2017-10-21 13:44:56
토닥토닥 힘내세요ㅠ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17-10-21 13:42:37
여러사람 만나려면 노력과 기다림 시간 ㅠㅠ
여자들이 자존심상하게 해도 티내지말고 살살 달래주세요
그런 존재임 ㅠㅠ
익명 / 그런 존재라니요...말씀이 좀 거슬리네요 일반화 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익명 / 싸우지는 마세요
익명 / 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말씀은 여자분들이 다 그런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이 다 그러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익명 2017-10-21 13:33:13
토닥토닥 힘내요 ㅠ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익명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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