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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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였다. 일하다 만난 친구 놀다 헤어지기가 아쉬워 슬쩍 말했다 더 놀고싶다고 더 같이있고싶다고 모텔 아무렇지않게 씻고 샤워 가운을 걸치고 나온 친구 난 부끄러운듯 한켠으론 설레는 마음으로 옷을 다 챙겨입고 나왔다 어색하게 서로 끄트머리 침대에 기대 앉아 티비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내일 출근해야하니 자자며 티비를 끄고 왠지 김칫국 드링킹 하는것 같지만 콩닥콩닥 가슴이 설레였다 잠깐 잠이든 사이 .. 손길을 느꼈다 깻지만 깬척을 하지 않았다 즐기는건가 뭐 항상 그랬다 누군가 나를 만지면 예민해서 잠에서 깨어나지만 잠든 나를 아주 살며시 만지는 그들이, 그들의 촉감이 좋았기에 깼지만 깨지않고 즐겼다. 그는 닿을듯 말듯하게 엉덩이부터 허리.. 그리고 가슴까지 손이 닿았다 옷위로 느껴지는 감촉이지만 그 느낌에 벌써 팬티가 젖어버렸다 ..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그도, 나도.. . . . ^^ 잠이안와서... 반응괜찮으면 뭐 .. 또 .. 올리겠죠? 굿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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