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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썰..2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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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8211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도 모르게 호흡이 가빠졌다

내가 깬걸 눈치 챈걸까?
그의 기다란 손이 옷속으로
나의 살결을 느끼며
등을오르고
앞으로 다가와 브레지어 위에 안착한다
이내 손끝에 힘을 주어 가슴을 가볍게 움켜쥔다

"으응....."
잠에서 깬 시늉을 해본다

그리곤 그가 잡은 가슴위로 슬며시 내 손을 얹었다

"하아...."
그가 재빠르게 속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꽉 움켜쥔다
"아!.....안...돼......!!"

목덜미에 그의 숨결이 닿았고 ㅡ 키스를 해댄다
"하아.."
고요했던 모텔 방안은 우리 둘의 거친숨소리로 가득해진다

날 똑바로 눞힌 그는
나를 마주 보고 자신의 상체를 일으켜
자신의 샤워 가운을 벗어버린다
창틀에서 새어나오는 빛에 그의 실루엣이 보인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헤깔리듯 아득해져온다

옷을 위로 밀어올리며
배꼽에서 부터 키스를 하면서
조금씩 가슴으로 파고 든다

"아앙!!!"
그의 손이 가슴을 움켜쥐었고
그의 혀가 내 자그만한 꼭지를 핥는다
이내
입안으로 머금어 혀를 돌려댄다

"하악..."

그의 손은
배꼽을 타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다리사이
아래로 향한다 ..




이미 축축해진 보지가 부끄러워
다리를 오무려 본다

완강한 그의 손에 이윽고 벌어지는 두다리
난 그의 살짝 차가운 그의 손에 놀라고
그는 흥분한 보지에 놀란다
"엄청 젖었네 .."


클리를 비벼대며 꼭지를 빤다
난 머리를 안고 흐느끼기 시작했다
"아흑... 하아 .... 하 ..."

이성의 끈이 놓아지려한다

윗옷을 누운채로 벗으려는데
그가 도와주고는
자신의 팬티를 벗어 던진다
나도 덩다라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어버렸다

맨몸의 우리는 꼭 껴안고 키스를 해댔다
그의 손은 가슴을 움켜쥔채로 꼭지를 자극하고



이성을 놓았다
하고싶다
그를 눕히고 그의 위로 올라탔다
희미하게 보이는 그의 얼굴 .. 몸..
그의 가슴에 입맞추고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그의 자지를 만졌다

단단한 그의 것..
이미 오를때로 달아올라있는 성난 자지

자세를 잡고
자지를 클리에 비비며 신음했다
"하아 .. 아아.. "

준비가 되었다는듯
그의 손이 내 두허리를 잡았고
나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들어간다..

참았던 만큼 폭발하여
격하게 허리를 흔들고 ..

그렇게 서로의 몸을 탐했다

씻고 나와서 ...
보빨부터 자지빨 까지

밤새...

늦은 새벽이 되서야 우리는 서로를 안고 잠들었다

그 왈
"어떻게 참고 잤어? ㅎㅎ"
부끄러울 따름 . 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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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0-28 20:30:41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7-10-24 22:46:44
애무만 하신거에요.....?
익명 / 다시 읽어보세요
익명 / 하하!
익명 2017-10-24 22:43:01
배꼽부터 조금씩 ~~가슴으로~~으으  상상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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