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에서 방귀 뀌기, 광장에서 방귀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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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가슴이 어쩌고 저쩌고는 사실 핵심이 아닐 수도 있어요.
하고픈 말을 하면 때로는 이데올로기로, 때론 음양오행 비슷한 남녀 편가르기로 나누다가 어느 순간 말도 안되는 논리로 상대편을 짓밟기도하고, 때론 나와는 다르니 시끄럽다고 하는 분위기에서 편가르기가 시작하지 않던가요? 누구나 하고픈 말을 할 수 있어요. 다만, 하고픈 말이 합당하고 다른 이에게 적절하게 전달될 수 있는 논리를 가졌는지를 생각해봐야하죠. 남녀가 다르고 생각의 차이가 있음을 한 번쯤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빙귀를 어디에서 뀌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방귀는 방귀일 뿐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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