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저는 파트너와의 관계가 되게 애매하게 흘러가고 있어요~ 축소하면 원나잇도 그렇구요~ 어쩔 수 없는... 당연한것 같으면서도 자꾸 바라는 내가 초라해 지기만하고... 그러다가 원해주는 상황이오면 쪼르르 달려갔다가... 막상 즐기고 나면 만나진 않을꺼란 그 한마디가 참 잔인하더라구요~ 요즘엔 신경 안쓰려고 그냥 그떄그때 좋은대로만 하려고 하는데 저도 많이 어렵더라구요~ 절대 못난게 아니에요~ 사람이라 고민하고 욕심내는거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항상 화이팅 합시다!
└ 익명 / 그쪽도 힘드시겠어요ㅠㅠ응원감사합니다ㅠㅠ
저도힘내고 고민해볼께요!
익명 2017-11-02 09:21:50
원나잇은 1회성에 불과합니다.
차라리 애인을 만들어서 두사람이 서로
즐기고 같이 어울리며 추억도 만들고 하는거를 권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