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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엔 아무것도 아닌 나를 두고 연인인듯 대해도 우린 친구
앨범 속 지난 과거의 그녀들을 꺼내 그리워하겠지
그 속을 누가 알아?
너에게 난 뭔지 내말이 들을 가치는 있냐고 묻고싶다
지친다
넌 날 채워줄수 있지만 채워주지 않는다
그 서운함과 외로움을 넌 알지만 맘 졸이는건 나니까
넌 노력따위 안하지
또 갑자기 무슨이유로 버릴까 맘졸이고 불안에 떠는 비참함
떠난뒤 외로움에 파묻혀 결국 너를 찾아댈 내주제
외로움이 무서워 과감히 버리지 못하는 병신 하나
내가 보이긴할까
결국 모든게 내어리석음 탓이고 넌 잘못하나 없지
악의굴레 속 행복하지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