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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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이 잠잠한듯하여 낮은수위의 사진 투척해 봅니다.(레홀하면서 첨 올려보네요 ㅎㅎ) (하지만 있다가 속옷 탈의 했다는건 안비밀) 섹스토이샵 가서 입어보고, 입은채로 나와서 ....코트 걸치고 치킨집에 갔어요. 추운계절 혼자 노출의상 입고 있는것도 의외로 야릇하고 좋더라구요. 최근에 누구앞에서 이렇게 부끄러워 본적이 없는데, 이 부끄러움이 싫지가 않네요. 슬립 치파오 입고 오피스텔 복도에서 섹스는 첨인데 심장 터질뻔 했네요. 그래 니 엉덩이, 니가 흘리는 땀, 니가 내는 신음소리, 날 만지는 손 다 좋더라. 간만에 두통없이 편하게 잘수 있겠다. 담에도 재밌게 놀자. 노는게 위로고 노는게 사람관계 아닐까. 역시나 야한옷 입어보니 1년동안 없던 다이어트 욕구가 스물스물 올라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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