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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부에 대한 오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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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565 좋아요 : 1 클리핑 : 1
안마에서 일하는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옆에서 지켜본 제 생각을 조금 써 볼까 합니다.

하룻밤에도 5~6명을 상대하므로 보지가 헐거울것이다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더 많이 사용하므로 근육이 더 발달해서 쫀쫀한듯합니다.
조금만 이상있어도 일을 해야하므로 병원에 더 자주가고 더 깨끗히 보지 관리합니다.
개방적일 것이다. 직업이기 때문에 받아주기 하지만 대기실에서 욕하고 블랙리스트로 공유합니다.  제가 남친과 분수 터졌다고 했더니 칠색팔색...오히려 보수적인듯해요.
기술이 좋다. 이건 확실합니다. 술이 떡이 된 손님도 세워 물 빼야 하니까요.
일을 하면서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직업을 알리고 만나는 사람도 있고 숨기고 만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심리적 위안도 중요하지만 남자친구와의 속궁합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매끈하고 곧고 예쁘게 생긴 좆을 선호 합니다.
방에서 말하는 나이보다 열살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첨부터 안마로 가기보다는 유흥업에 떠돌다가 시작하니 나이대가 좀 있더라구요.  심지어 출산했었던 분도 있었어요.
약에 중독 되었던 분, 588에 계시던 분, 빚이 상상초월인 분...
하지만 한분한분 인간적이고 좋으신 분들이었습니다.

다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고 궁금하지 않으실지도 모르겠네요. 횡설수설 그냥 써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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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1-15 21:49:05
어려운 대화 소재네요ㅠ
익명 2017-11-15 05:13:09
뇌에 우동사리가 가득한 사람들이 많아지는구나.
익명 2017-11-15 01:16:29
성을 파는건 좋치 않아요  ......
익명 / 그냥 일자리 구하셔서 좋은 직업을 갖는게 좋다고 보고 한국에서는 불법이라 철컹 하는 부분이라
익명 2017-11-14 22:03:27
직업으로 사람을 판단한다는것 잘못된 생각입니다.  유흥업에 종사한다고 인성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더 인간적이고 더 다정 다감할수도 있습니다.
돈있다고 인간이길 포기한 쓰레기들 세상에 많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줄  아는 그런 인간들...
그런 사람들 보단 유흥업에 종사를 해도 내적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마음이 갑니다.
익명 / 그럼 그 종사하는사람과 결혼하세요 애도 낳으시구요
익명 / 댓글다신분 공격적이시다..
익명 / 댓글다신분 공격적이시다..
익명 / 사람을 볼때 외적부분도 중요하지만 내적인 면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말씀드린 건데. . .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건지 내용이 맘에 안드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결혼해라 애를 낳아라는 지나치신것 같습니다. 어떤 나쁜것도 좋게 볼려고 하면 좋게 보이고~ 어떤 좋은것도 나쁘게 볼려면 하면 한없이 나쁘게 보이는 것입니다. 딴지거는것은 아니니 기분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익명 2017-11-14 15:02:45
합법으로 바꾸고 세금좀 냈으면 좋겠네요 세금도 안내고 큰돈 버는 분들
익명 2017-11-14 11:29:44
몸파는건 불법입니다 아무리 직업의 귀천은 없다지만 불법저지르는 사람한테 옹호라니;;;본질이고 자시고 하면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익명 / 네 불법이죠 다들 망한법이라고 하는법. 법을 재청한 그당시 청량리 경찰서장도 실패한 법이라고 하는...성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캐치프레이즈에 있는 레홀에서 동성애나 sm,다자간 섹스에 대해서도 그렇게 막혀있고 혼자만 깨끗한?생각에 빠져 계신지 살짝 궁금하네요...불법이라도 공공연 하는것 같던데...그냥 이렇게 다같이 생각해 보는것도 나쁜걸까요?.....
익명 / 아이구 그런분이 여기 왜 계세요 이해도 안되실텐데
익명 2017-11-14 07:25:05
다 같은 사람인데 직업과 그 사람의 본질은 따로 봐야죠.
익명 / 직업란에 매춘이라는 항목이 있나요?
익명 2017-11-14 05:54:40
그럼 그러지말구요 이참에 작성자님도 가서 일해보는건어떨까요? 작성자님 말대로면 인간적으로 느낄거잖아요?
익명 / 그사람을 이해한다고 꼭 그사람같이 되야하나요? 말이야 방구야....
익명 / ㄷㄷ 보수를 넘어서 마음이 닫힌분들 많네요 여기
익명 2017-11-14 03:32:46
그렇겠지 그 분들이라고 그게 꿈이어서 됐을 리는 없고 살다보니  유흥업까지 가셨거나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 돈벌이라고는 유흥업밖에 몰라 그렇게 타고 가셨거나 그러셨겠지
그러다 이리저리 치여서 거기까지 갔을거고
근데 확실한건 아니지만 대단한분들 아닌가 싶은데.
그분들 솔직히 무슨 의미가 있을까. 웃음을 팔고 몸을 파는데..
그 시선들 속에서 꿋꿋하게 버티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빚은 기본일거고 지켜내야할 누군가 또는 뭐가 있으니까 그렇게라도 열심히 사는거 아닐까
직업에 귀천이 없고 사람으로 대해야한다고 아래 말씀하신분들 때문에 글 남겨보는데 사람으로 봤을땐 솔직히 책임감갑이지 않나요? 온갖 쓰레기가 판을치는 세상에서 가장 취약한 일을하며 하루를 살아가는 여성들이라.. 뭐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사람으로 마주했을 땐 같은 시선으로 바라봤으면 합니다.
익명 2017-11-14 01:15:55
창녀와의 사랑은 항상 판타지...
익명 / 여성혐오 단어는 쓰지 맙시다. 글쓰신 분도요.
익명 2017-11-14 01:05:48
그래서 어디서 일해요 언니?
익명 / 꼭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다셔야 하나요?
익명 2017-11-14 00:56:42
안마 딱 한번 가봤는데 힐링했어요 오히려 삽입보단 껴안고 대화를 나눴답니다 인간대 인간의 만남이 섹스죠
익명 2017-11-14 00:29:30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하죠
화이팅~
익명 / 님 여동생 누나 도 안마에세 일하면 꼭 응원하세요^^ 오늘도 가서 갯수 많이찍고와^^ 라면서요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2017-11-14 00:26:11
감사합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대해야지 직업으로
대하면 안되죠^^
익명 / 여성혐오의 직접적인 단어가 될수있어 적진않겠지만 그렇게 도덕적인 일을하는건가요? 그럼 똥푸고 가축 도촉하고 하수구청소등의일이면 님이랑 친구할건가요?
익명 / 아래 열거한 직업의 제가 뭐죠????? 까고 싶은건 알겠는데 좀 논리적으로라도 까지 무식한티 내지말고
익명 / 아래 열거한 직업의 예가 무슨 의미죠?(윗줄 오타)
익명 / 어떤 댓글에 이렇게들 화가 난거죠??
익명 / 두번째 댓글/ 전 사람만 괜찬으면 똥푸고 도축하고 하수구청소하는 사람이랑 친구 합니다
익명 / 도덕적인일인가를 묻기 이전에 본인은 얼마나 도덕적인지!! 그리고 본인 주변의 지인들은 모두다 도덕적이어서 함께 어울리는지 먼저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익명 / 뭐래 이 븅신이..난 도덕적으로 살고 있소 님은 매춘부들은 비도덕적이란 말을 하고 있는거에요??
익명 / 매춘이 도덕적이라니 이런 신선한 헛소리는 처음 듣는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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